민족학교, 7/11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2008년 7월 8일(화)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7월 11일 시민권 선서식장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관한 보도의뢰서

안녕하십니까?

2008년 한 해 동안 미 전역을 달구고 있는 선거 소식을 전해주시느라 수고하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족학교는 선거열기로 가득찬 2008년 한 해 동안 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새로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보도를 요청하오니 새로 시민권자가 되는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이 한국어로 도움을 받아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기사화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민족학교, 7/11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은 오는 7월 11일 (금요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5월 22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하는 사람은 시민권 선서식이 끝난 후, 선서식장 밖의 민족학교 부스에서 한국어로 도움을 받아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민족학교는 향후 수십 년을 좌우할 2008년 선거를 맞아 보다 많은 이민자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한미은행 산하 봉사단체인 한미 네이버 회원들도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총괄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는 “코리안 아메리칸을 포함해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권자 그룹으로, 꾸준히 선거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권 선서를 마친 후, 꼭 민족학교 부스를 찾아 유권자 등록을 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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