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기금마련연례합동만찬 성황
코리아타운 데일리 10-22-07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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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own-daily-10-22-07-b1.pdf
19일 열린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의 기금마련행사에서 마이크 혼다 의원 (왼쪽 두번째)이 스탠딩 업 포 저스티스 상을 받고 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사무국장 이은숙)가 주최한 기금마련연례합동만찬이 19일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열혔 다. ‘연대와 화합으로 미국의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두 단체의 올해 활동 상황 소개와 민족학교 설립자인 윤한봉 선생 추모식，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 "일본군위안부결의안(HR121)을 최초 상정했던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과 소수민족 정치참여를 위해 결성된 단체 MIV에게 ‘스탠딩 업 포 저스티스상’을， 청년활동가 에스 터 최양， 대니 박군 등에게 ‘드림인 액션 청소년상’ 을 각 각 시상했다.
흥기환 민족학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민족학교와 미주 한인봉사교육단체는 2008년에 도 우리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기본적 요구들을 관철시키는 활동을 해나겠다”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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