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학생 합법신분 부여 드림법안 하원 상정: 통과시 서류미비학생 71만 5000명 혜택
우리신문 3-2-07
전용태 기자
민족확교와 다민족 이민자권익용호단체 ‘CHIRLA’ 등으로 구성된 가주 드림 네트워크는 2월 28일 3가 초등확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드림법안 통과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체류학생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드립법안이 3 월 1일 연방 하원의회에 상정됐다.
하워드 버만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의 밥 블루멘필드 대변인 은 2월 28일 3가 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법안 햄페인 발표 기 자회견에서 “드립법안이 1일 연 방 하원의회에 상정되며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상원에 상정될 전 망”이라고 밝혔다. 드림법안은 서류 미비 학생에게 합법적인 신분 취득과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처읍 상정된 이래 매년 폐기됐으나 올해에는 통과가예상되고있다.
드립법안 상정과 더불어 민족 화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 인 CHIRLA로 구성된 가주 드림 네트워크는 "캘리포니아 드리밍: 기다릴 수 없는 나의 꿈" 을 공식 출범시키고 가주 전역 에서 캠페인을 전깨하기로 했다.
서류미비 학생은 매년 6만5천 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드립법안 이 통과될 경우 5-17세의 서류 미비 학생 71만5천여명이 혜택 을받을전망이다.
한펀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는 2월 28일 첫 이민개혁 청문회를 열어 불법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사면과 이민 쿼터의 대폭 증가 방안을 담고 있는 '포괄 이민개혁법안’ 입법을 위한 첫 발을 내디폈다. 민주당과 이민개혁 지지 의원들은 조속히 케네디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민개혁법 안을 상원에 제출해 3월 이내 에 상원 본회의 표결 절차까지 마찰 계획이다. 공화당과의 법안 조율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4월 이내에 ‘포괄 이민개혁법안’의 의회 절차 마무리와 함께 이민개혁법안 성사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전용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