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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4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3시
장소: 연합선교교회(11135 Morrison St. North Hollywood, CA 91601)
문의: 민족학교 의료 교육/봉사 박양희(323-937-3718)
“제 친구가 샌디에고에 일하러 갔다가 잡혀갔어요” 지난 2월, 민족학교에 다급한 목소리로 걸려온 전화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니, 세 아이의 아버지인 김철수(가명)씨는 2003년 큰 딸과 부인과 함께 미국에 온 이후 두 자녀를 더 얻었고, 영주권이 없는 상태로 현재는 이삿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성실한 가장인데, 그 날도 고객의 이삿짐을 샌디에고에 실어주고 오는 길에 검문을 받아 바로 구금시설로 향하게 된 것이다.
일 시 : 4월 23일 2009년 ( 목요일 ) 오전 10시 30분
장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주최: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옹호 담당 이정희 ( 323-937-3718 )
[audio:http://files.krcla.org/video/2009/2009-04-20-radio-korea-health-insuranc...
캘리포니아 주 한인들의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한인사회의 의료보험 미가입률은 다른 아시아계 커뮤니티 중 최고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시 :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민족학교(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문의 : 담당자 장은진 323-937-3718
일 시: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장 소: 임마뉴엘 교회 친교실 (3300 Wilshire Blvd. Los Angeles)
취재 가능 시간: 11: 00 AM
연 락 처: 민족학교 323-937-3718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임마뉴엘 교회(3300 W. Wilshire Bl. Los Angeles)에서 [큰 마당]을 개최한다. [큰 마당]은 올해 미국의 큰 현안 중 하나인 이민 개혁과 의료 개혁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중요한 논의에서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입장과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민과 의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소통"과 "참여"가 아닐까 싶다. 2008년 경선 초기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 오바마 행정부는 선거를 통해 발산 된 에너지를 시민참여로 전환하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지의 사회 단체들이 커뮤니티와의 대화 창구를 더 넓히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을 넓히고 있다. 민족학교 또한 4월 4일 가지는 "민족학교 큰마당 모임"을 통해 한인 이민자 커뮤니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진행 할 대응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