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리가 민족민주통일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조국에 대한 향수나 단순한 민족애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민자로서 이 땅에 자자손손 뿌리를 내리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극대화한 자본주의와 개인주의로 인해 자기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이웃과 사회 심지어는 부모, 형제자매까지도 외면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무사안일한 개인적 성공의 장미빛이 우리를 끝없이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취재의뢰서
2008년 5월 15일
문의: 오수경,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323) 937-3703
김용호, 민족학교, (323) 937-3718
비인도적이고 비윤리적이며 헌법에 어긋나는 이민단속국의 이민자 대상 약물 투여를 비난한다.
로스 앤젤레스 소재 민권 단체, 인권 단체,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들은 미 정부가 이민자의 존엄과 헌법 상 권리를 존중하고, 이민자에 대한 향정신성 약물 투여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며, 구금 시설 내 사망자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촉구한다.
내용:
추방 과정에서 이민자들에게 위험한 향정신성 약물을 강제로 투여한 미 정부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민단속국의 처우에 따른 이민자의 죽음에 관한 최근 보고서가 이 내용을 뒷받침한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5/radio-korea-5-13-08-pro...
라디오코리아 5-13-08
오는 6월 선거에서 렌트컨트롤과 관련된 주민발의안 98과 99에 대한 투표를 촉구하는 아시아 태평양계 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태법률센터와 민족학교, 그리고 LA 한인 노동상담소는 오늘(어제) 유권자들이 주민발의안 98을 반대하고 99에 대해서는 찬성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 의뢰서
2008년 5월 9일
문의: 이현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323-937-3703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이 6월 선거에서 한 목소리로 주민 발의안 98 반대, 주민 발의안 99 찬성을 외친다
제목:
아시아 태평양계(이하 아태계)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6월 선거에서 주민 발의안 98에 반대 투표하고, 주민 발의안 99에 찬성 투표하도록 촉구하는 Asian Pacific Policy and Planning Council (A3PCON) 및 가입 단체 주최 기자회견
시간: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장소:
아태법률센터 Asian Pacific American Legal Center
1145 Wilshire Blvd, 2nd Floor Los Angeles, CA 90017
취 재 요 청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민족학교 설립 25주년 및 5.18 광주민중항쟁 28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 개최 기자회견 취재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은 5.18기념재단, 재미한국청년연합과 함께 오는 5월 31일 (토요일) 민족학교 설립 25주년 및 5.18 광주민중항쟁 28주년 기념 “이주 이민자의 인권현황 및 사회적 권리 보장 모색을 위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국 땅에서나마 오월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온 미주 동포들은 5.18 광주민중항쟁 28주년을 맞아 국제화되고 있는 이주 이민자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 아시아, 호주와 미국 내 이주 이민자 관련 활동가를 초청하여 공통의 과제를 모색해가고자 합니다. 더구나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특별히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유산의 달에 개최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취 재 요 청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설명회 취재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6월 3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를 앞두고 많은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해 관심과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코리안 아메리칸 선거 참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거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취재를 요청하오니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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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설명회
Ø 일 시: 2008년 5월 7일 (수) 오전11시
Ø 장 소: 베버리양로보건센터
(316 N. Western Ave., Los Angeles)
안녕하십니까? 선거를 앞두고 커뮤니티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오는 토요일, 5월 3일, 저녁 6시에 개최되는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2지구 후보자 초청 타운홀에 참석합니다. 이번 타운홀에서 가주보건리더 회원들은 메디칼 언어 권익 캠페인에 관해 후보자들에게 알리고 당선 후 언어 권익 시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보도의뢰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행을 원하시는 취재진께서는 민족학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민족학교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SOUTH LA 지역 커뮤니티 단체 주최 슈퍼바이저 후보 토론회
저소득층 위한 무료 SAT 강의도 제공
미주교육신문 4-30-08 p.24
>> 민족학교가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여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현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전국조직부장, 손경애 어머니, 이정희 이민자권익 활동가.
이민자 권익옹호에 앞장서고 있는 민족 학교가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청소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SAT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일은 5월 1일 노동절입니다. 노동절을 맞아 이민단체가 대거 참가하는 대규모 행진이 엘에이 다운타운과 멕아더 팍에서 열립니다. 이 행진은 한인노동상담소와 민족학교등 한인 단체들도 참여합니다. 한재선 기자가 전합니다.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노동절 대규모 행진이 열립니다. 먼저 엘에이 다운타운의 올림픽 블루버드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는 ‘라티노 무브먼트 USA’ 이민자 단체가 집결합니다. 또, 어메리컨 어페럴의 ‘legalize LA’켐페인은 알라메다와 센트럴 사이의 7가 거리에서 모입니다. ‘We Are America Coalition’ 과 MIWON등의 단체를 포함한 세번 째 그룹은 7가와 팍뷰 거리에서 11시에 모여 대규모 행진을 준비합니다. 세 그룹들은 5가와 브로드웨이에 합류해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행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1가와 브로드웨이에서 행진을 끝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