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거를 앞두고 커뮤니티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오는 토요일, 5월 3일, 저녁 6시에 개최되는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2지구 후보자 초청 타운홀에 참석합니다. 이번 타운홀에서 가주보건리더 회원들은 메디칼 언어 권익 캠페인에 관해 후보자들에게 알리고 당선 후 언어 권익 시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보도의뢰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동행을 원하시는 취재진께서는 민족학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후 5시에 민족학교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SOUTH LA 지역 커뮤니티 단체 주최 슈퍼바이저 후보 토론회
South LA 지역 주민위원회와 커뮤니티단체들은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슈퍼바이저 후보 마크 리들리 토마스 (Mark Ridley-Thomas) 주 상원의원과 버나드 팍스 (Bernard Parks) 시의원을 초청하여, 5월 3일 토요일 저녁 6시, New Creation Christian Faith Center, 8862 S. Western Ave., Los Angeles, 90047에서 후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South Los Angeles Alliance of Neighborhood Councils (SLAANC), Community Coalition, Community Call to Action and Accountability 등 다수의 주민 단체들의 주최로 개최된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는 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예상되고, 이는 South LA지역에서 가장 큰 후보 토론회가 될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제 2 지역구 주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5가지 이슈 – 킹드류 및 건강 보험, 경제 개발, 청소년과 교육, 범죄인 재사회화, 위탁 양육 – 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행사 담당자 제임스 해리스James Harris는 “이번 선거는 중요합니다. 슈퍼바이저는 우리 커뮤니티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강건하고 건전한 커뮤니티와 경제를 건설하는 킹드류 병원의 재개원, 경제 개발 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는 것은 중대한 일이다.” 라고 토론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토론회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첫번째 세션에서는 4명의 커뮤니티 단체 대표자들이 나와 후보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토론회 참가자들이 직접 후보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우리말 통역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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