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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날 짜: 2008년 2월 3일(일)
제 목: 2월 5일 대통령 예비선거에 관한 유권자 자료 보도의뢰서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2008 캘리포니아 대통령 예비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관심이 어느 선거보다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반면, 복잡한 선거 제도와 방법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유권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투표를 위해 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보들을 모아 보내 드립니다. 보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많은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들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도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사
발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목: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 관련 보도 의뢰서
날짜: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민족학교, 가주보건리더와 함께 DPSS 관계자에 언어 권리 요구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지난 2008년 1월 31일 오후3시부터 4시20분까지 의료 권익을 위한 모임인 '가주보건리더' 회원 9분과 함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공공사회복지부 (DPSS)를 방문하여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리가 침해당한 사례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증언함과 동시에 언어 권리를 요구하는 모임을 가졌다.
취 재 의 뢰 서
안녕하십니까? 항상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보도에 힘써 주시는 한인 언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가주보건리더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익을 위해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리안 아메리칸 메디칼 수혜자들에게 언어 권리가 당연한 권리임을 알리고,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물론이고, 해당 기관인 공공사회 복지부(DPSS)에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취 재 요 청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날 짜: 2008년 1월 29일 (화)
제 목: 글렌데일 시 의회 참석에 관한 취재 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1월 24일 보도의뢰서를 보내드렸다시피 현재 글렌데일 시 의회에서 우편투표에 대한 서비스를 금지하는 시 조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시 조례는 오늘, 1월 29일 저녁 6시 투표에 회부될 예정입니다.
글렌데일 시는 70% 이상이 소수민족 유권자로 구성되어 있어, 이 조례가 통과될 경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유권자, 고령 유권자 등이 투표를 통해 올바로 권리를 행사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2008년 1월25일
보도자료
문의:
류주연, 민족학교, 323-937-3718
이혜영, 민족학교, 323-937-3718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미국 사회의 어린이들: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이 행사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하원에서 되살리기에 실패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산하 단체인 로스앤젤리스의 민족학교, 뉴욕의 청년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분노와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지난 1월 23일 미연방 하원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두번이나 행사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State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SCHIP) 을 되살리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은, 미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 육성하는 투명하고 확실한 정책을 살리기 보다, 정치적인 이익에만 급급하여, 전 미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라디오코리아 1-23-08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1/radio-korea-01-23-08.mp3]
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1/radio-korea-01-23-08.mp3
http://www.radiokorea.com/news/news_view.asp?category=quick_news&seq=16326
교차로 1-18-08 A4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지난 15일, 화요일 얼렸던 민주당 대통령 후보토론회 참석차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소수 민족 단체들에 의해 개최된 대통령 후보토론회는 소수 민족 커뮤니티가 우려하는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 다 룰 수 있는 주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구의 40퍼센트 가 히스패닉과 아프리칸 아메리칸 등 소수민족인 네바다 주는 그러한 토론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그러한 인구구성이 이번 토론회의 주제를 그대로 반영 하고 있기에 서부 지역 최초의 토론회 장소로 일찍부터 결정되었다. 네바다 주는 또한 아시안 아메리칸의 인구 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며,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전 미국에서 태평양계 인구가 두번째로 빠 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