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월 5일 KFI AM 640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John & Ken 은 한인 페인트 공들이 모두 사기꾼이고, 한국인의 문화는 남을 사기치는 문화로 비하하는 인종 차별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이 방송국의 다른 토크쇼 진행자는 지난 해 한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식으로 조롱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재미변호사협회는 토크쇼 진행자의 인종 차별 발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방송국의 사죄를 요구하는 편지를 작성하여 한인 교계와 단체들의 지지 를 촉구 하고 있습니다. 사죄 요구 편지 원본은 다운로드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재미변호사협회는 이 서한을 지지 하는 모든 한인 교회와 단체들의 이름을 포함시켜 라디오 방송국에 전달 할 것 입니다.
이민자 권익
민족학교는 2012년 1월 16일 (월) 및 1월 17일(화)에 각각 퍼레이드 행진과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민권 옹호를 위해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가 99%다! 마틴루터킹 박사의 꿈을 점령하자! 행진
일시: 2012년 1월 16일 (월)
오전 9:40 기자회견
장소: 39th Street and Western Avenue 코너
라디오 토크쇼 인종혐오 발언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12년 1월 17일 (화) – 오전 10:30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 우리가 99%이다! 마틴루터킹 박사의 꿈을 점령하자!
- 마틴루터킹 박사의 서거 44주년에도 계속되는 인종혐오의 메세지
- OC 고등학생 시민참여 리더십 프로그램
- 설 맞이 민속 문화 한마당
- 와인 시음 기금 모금 행사
- OC 시민참여 리더십 인턴십 공지
- 학생 리더의 목소리
민족학교와 함께 LA남부에서 열리는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에 동참 해 주십시오. 저희는 "우리가 99%이다!" 라는 구호 아래 행진 할 것입니다.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시간: 2012년 1월 16일, 오전 9시 집합, 9:15 행진 장소로 출발 (39th & Western)
LA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의 진행자 John & Ken 은 라이브 진행 중 한인 페인트공들이 모두 사기꾼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민권 단체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서 보이콧을 받아 많은 광고주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KFI AM 640는 이 진행자들에게 계속 프로그램을 맡기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로스앤젤레스의 민족학교와 민족학교의 소속 청년 단체인 아카시아 (AKASIA: Alliance of Korean American Students in Action)가 서류미비 고등학생과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들을 위한 세 번째 AB540설명회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거주민 학비 혜택을 위한 AB540 신청 과정과, 최근 법률 현황, 사설 장학금, 대학 생활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며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할 것입니다.
일시: 2011년 10월 29일(토요일) 오후 4시
장소 (장소 변경): 코리안 복지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Suite 9A, Buena Park, CA 90621
부모님과 함께 손 잡고 꿈을 찾아 온 나라에서 서류미비자 학생일 수 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의 드림을 돕기 위해서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최신 옷을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하시면서 당신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 26일 일요일 마당 Courtyard 에서 열리는 의류 기금마련행사! 멋진 옷도 사가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민자 학생들에게 후원이 되어 주실 수 있는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언제: Sunday, June 26, 2011,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어디서: MaDang The Courtyard (1층), 621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차: 주차장 P5층부터 위층까지
일 시 : 2011년 6월 22일 (수) 2시
장 소 :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오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그 가입단체인 엘에이 민족학교와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에서 2011년 드림 장학금 신청이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CHIRLA 등 이민자권익 단체들과 함께 한인 20명을 비롯해 150명이 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4월 30일 서류미비자들의 무분별한 단속 및 추방의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회의를 통해 함께 모여 오바마 행정부에게서 "단속이 아닌 합법화"를, 단기 해법이 아닌 장기적 비전을 요구했다. 이민개혁의 열렬한 지지자인 연방 하원의원 루이스 구티에레즈 의원 및 히스패닉 코커스의 회원인 루실 로이발-알라드 연방 하원의원은 주민들의 증언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