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족 결합"과 "모든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신청의 기회" 등의 가치를 들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민개혁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이민개혁 전국횡단" 캠페인이 조지아 주에 들어서며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여덟명의 한인 및 아시안 청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워싱턴 DC 에서 7월 31일 아르니 던컨 연방 교육부 장관과 만남을 가지고 연방 의회 아시안 태평양계 코커스 (CAPAC) 및 NCAPA, NAPAWF, AAJC 등 전국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던컨 장관은 31일 오후 교육부 블로그와 백악관 블로그를 통해 "청년들과 부모님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더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해 노력해온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민개혁이 시급하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