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연방 하원 의원 하비에르 베세라 의원이 Affordable Care Act의 이해를 돕고자 타운홀을 개최한다. 설명회를 통해 Covered Californa 보험의 자격조건, 가입 시기 및 재정 보조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설명회 직후 일대일 개인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을 알아볼 수 있다.
장소: California Endowment (1,000 N. Alameda St, Los Angeles, CA 90012)
시간:9월 25일 6:30-8:30pm
민족학교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2013-2014년도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컴퓨터 자료 입력, 언론 기사 정리, 이민개혁 캠페인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고 사회 현안에 대해 배우게 된다.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예약 없이 자원봉사자 모집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민족학교 사무실 (900 Crenshaw Blvd, LA 90019) 에서 열린다. 이번 달 오리엔테이션은 9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며, 그 후 10월 28일 및 11월 27일에 열린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민족학교 강당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시행하는 Covered California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민족학교의 Health Access팀 김미혜 담당자는 이 날 설명회에서 두 주 앞으로 다가온 Covered California의 등록기간 개시를 앞두고 가입자격, 시기, 플랜의 종류와 가입자 별로 받을 수 있는 보험료 보조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민족학교가 이민개혁과 관련하여 오는 9월 24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민족학교 강당에서 커뮤니티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커뮤니티 모임에서는 현재 이민개혁의 진행 현황과 전망,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일시: 2013년 9월 24일 오후 6시 30분
문의: 민족학교 이현규 323-937-3718 hyunkyu [at] krcla.org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Certified Educator 자격을 갖춘 민족학교는 2014년부터 새로이 시작하게 될 의료보험인 Covered California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달 2차례씩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인 설명회에서는
가입 자격, 가입 시기, 보험료 보조와 플랜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각 참가자의 수입에 따른 보험료를 알아볼 수 있다. 이번 달에는 9월 18일(수)에 개최한다.
자리 관계상 참여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시간: 9월 18일 수요일 오후6시 30분
문의: 김종란 323-937-3718
민족학교의 다양한 활동 중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봉사활동이 남가주 에디슨사로부터 기금을 받게 되어 다음과 같이 전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디 참석, 취재하셔서 훈훈한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시: 2013년 9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 연방 의회의 개회와 함께 이민개혁에 대한 조속한 표결을 촉구하기 위해 미교협, 민족학교 및 시카고 마당집은 전국 연합체와 함께 오늘 9월 12일 오전 워싱턴 DC에서 100명의 여성이 주도하는 시민 불복종 행동에 참여하고 거리를 점거했습니다.
- 겨레의 뿌리에서는 한국의 역사교육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이번 다섯번째 강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제 다섯번째 강의 주제는 최근에 해외 언론에서도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관심있게 조명하고 있어 그 덕분에 많은 한인들도 관심을 갖게 되어 다시한번 기림비가 세워진 의미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전쟁에 대한 피해를 돌아봅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협회가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의 아태계 통계 보고서를 출간합니다.
-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협회에서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및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민권 및 사회 정의 권익 활동을 다루는 연례 컨퍼런스를 로스 앤젤레스에서 11월 14일-16일 주최합니다.
(보도자료) 의회가 다시 개회를 한 지금,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엘에이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We Belong Together - 우리는 똑같다" 단체가 주관한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의 불복종 행동에 전국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동참했다.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디렉터 선해라 디렉터는 의회의 더이상 지체없는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하기 위해 이 행동에 참여한 각계 각층의 100 여성들과 뜻을 함께 했다.
선해라 디렉터는 "의회는 지금 당장 이민 개혁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민자 권리 운동 여성 시위에 합류하게 되었다." 라고 이야기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자원봉사자들은 2013년 9월 5일, 5월부터 6월까지 모은 800건의 이민개혁 촉구 서명 용지를 우편을 통해 존 캠벨 연방 하원 의원 (공화·45지구·얼바인) 및 벅 메키언 연방 하원 의원 (공화·25지구·산타 클라리타, 발렌시아, 밸리 북부 및 LA 북부)에게 전달했다.
민족학교의 자원봉사자들은 2013년 7월 동안 25지구 및 45지구의 9,855명 한인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민개혁과 시민권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존 캠벨 의원의 45지구에는 한인 유권자 중 69.3%가 이민개혁을 지지했다. 이 중 등록 정당이 민주당인 유권자는 79% 지지, 공화당 유권자는 61%, 무소속 유권자는 69%가 지지를 표명했다. 메키언 의원의 25지구에는 한인 유권자 중 71%가 이민개혁을 지지했으며, 민주당 유권자 중 64%, 공화 71%, 무소속 76%가 이민개혁을 지지했다.
겨레의 뿌리에서는 한국의 역사교육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이번 다섯번째 강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제 다섯번째 강의 주제는 최근에 해외 언론에서도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관심있게 조명하고 있어 그 덕분에 많은 한인들도 관심을 갖게 되어 다시한번 기림비가 세워진 의미와 역사적 배경 그리고 전쟁에 대한 피해를 돌아보며, 앞으로 평화를 위한 노력이 일본에 피해자였던 한국인 뿐만아니라 인류가 함께 느끼고, 지켜야할 평화에 대하여 역사를 통해 배우고자 합니다.
제 5강 (특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그리고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일시 :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 3200 Wilshire Blvd. # 210, LA (윌셔+벌몬, 윌셔은행 2층)
참가 : 중학생 이상
참가비 및 주차비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