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는 커뮤니티 권익활동을 위한 연구 및 교육자료 발간에 앞장서는 2008년 여름 인턴을 모집합니다.
대상: 대학생 및 청년 (재능 있는 고등학생 환영)
인턴 기간: 6월-8월 (개인의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
모집 인원: 2명
민족학교는 커뮤니티 권익활동을 위한 연구 및 교육자료 발간에 앞장서는 2008년 여름 인턴을 모집합니다.
대상: 대학생 및 청년 (재능 있는 고등학생 환영)
인턴 기간: 6월-8월 (개인의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
모집 인원: 2명
보도의뢰서
수신: 동포사회 언론사
발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목: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 관련 보도 의뢰서
날짜: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민족학교, 가주보건리더와 함께 DPSS 관계자에 언어 권리 요구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지난 2008년 1월 31일 오후3시부터 4시20분까지 의료 권익을 위한 모임인 '가주보건리더' 회원 9분과 함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공공사회복지부 (DPSS)를 방문하여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리가 침해당한 사례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증언함과 동시에 언어 권리를 요구하는 모임을 가졌다.
취 재 의 뢰 서
안녕하십니까? 항상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보도에 힘써 주시는 한인 언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가주보건리더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익을 위해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리안 아메리칸 메디칼 수혜자들에게 언어 권리가 당연한 권리임을 알리고,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물론이고, 해당 기관인 공공사회 복지부(DPSS)에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8년 1월25일
보도자료
문의:
류주연, 민족학교, 323-937-3718
이혜영, 민족학교, 323-937-3718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미국 사회의 어린이들: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이 행사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 하원에서 되살리기에 실패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산하 단체인 로스앤젤리스의 민족학교, 뉴욕의 청년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분노와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지난 1월 23일 미연방 하원에서는 부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두번이나 행사한 어린이 건강 보험 프로그램(State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 SCHIP) 을 되살리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은, 미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 육성하는 투명하고 확실한 정책을 살리기 보다, 정치적인 이익에만 급급하여, 전 미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혜택을 거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