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서류미비자를 포함한 100명의 여성지도자들이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 시민 불복종 행동 이행

보도의뢰서
2013년 9월 12일

기사 문의
Dae Joong Yoon, NAKASEC Executive Director djyoon [at] nakasec.org
Dong Yoon Kim, NAKASEC Program Associate dkim [at] nakasec.org
Sik Son, KRCC Executive Director sohnsik [at] chicagokrcc.org
Hee Joo Yoon, KRC Executive Director yoonheejoo [at] kr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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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서류미비자를 포함한 100명의 여성지도자들이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 시민 불복종 행동 이행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선해라 (Jenny Seon) - 이민 개혁에 대한 즉각적인 의회 활동 호소에 동참하다

(워싱턴 DC) 의회가 다시 개회를 한 지금,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엘에이 민족학교 (KRC),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KRCC)은 "We Belong Together - 우리는 똑같다" 단체가 주관한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의 불복종 행동에 전국 이민자 권익 단체들과 동참했다.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디렉터 선제니씨는 의회의 더이상 지체없는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하기 위해 이 행동에 참여한 각계 각층의 100 여성들과 뜻을 함께 했다.

http://www.flickr.com/photos/krcla/9730661731/sizes/o/in/photostream/

선제니씨는 "의회는 지금 당장 이민 개혁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민자 권리 운동 여성 시위에 합류하게 되었다." 라고 이야기 하며, "전국적으로 이주 여성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가족을 지키고, 더 나아가 이민자 권리 운동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한다. 우리 여성 지도자들은 외친다. '우리의 가족들은 오늘 당장 이민개혁을 누릴 만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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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는 20년 넘게 활동한 지역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1994년 창립된 전국 단체로 재미동포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사회 참여를 증진시키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교협의 지부 사무실은 버지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다. 가입 단체는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 그리고 로스엔젤레스의 민족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