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연장자, 이민자를 차별하는 예산 삭감 기자회견”에 관한 취재의뢰의 건

취 재 의 뢰 서

수신 : 각 언론사 보도/ 편집국장님
발신 : 민족학교 의료 교육 봉사 활동가 박양희
날짜 : 2010년 1월 20일(수)
제목 : “저소득 연장자, 이민자를 차별하는 예산 삭감 기자회견”에 관한 취재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따뜻하고 건강한 동포사회를 위해 애쓰심에 감사 드립니다.

2010년 1월 슈와츠제너거 주지사는 2010년 – 2011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1월에 발표한 캘리포니아 주정부 예산안은 지난 해와 같이 심각하게 연장자, 이민자를 위한 의료와 사회복지 혜택을 차별적으로 감축하는 안이며, 199억 달러나 삭감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족학교는 저소득층의 이민자 및 연장자를 차별하는 부당한 삭감안 내용을 커뮤니티에 알리고, 또한 커뮤니티(지역사회)의 입장을 주지사 및 정책 입안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발표된 캘리포니아 예산안은 직접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줄 것이기에, 부디 취재하셔서 예산 삭감 반대 기자회견을 통해 많은 이민자들이 차별적인 정책에 맞서 우리의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010-2011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 기자회견”
일시 : 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30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권익 교육 봉사 활동 박양희(323-937-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