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후보자 초청 타운 홀” 후원 요청의 건

후 원 요 청 서

수 신: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날 짜: 2008년 4월 16일 (수)
제 목: “미 대통령 후보자 초청 타운 홀” 후원 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밝고 건강한 동포사회를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983년 설립되어 교육, 문화, 봉사, 권익 옹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족학교는 지난 1996년부터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다시피 2008년은 미국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이민자 커뮤니티에게 2008년 선거는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 년간의 이민 개혁 과제를 위해 노력해온 이민자 커뮤니티의 정치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무대이기 때문입니다. 2008년 선거에서 이민자 커뮤니티의 쟁점을 제대로 표출해내지 못한다면 향후 수십 년간 우리를 올바로 대변해줄 정치인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족학교를 포함하여 이러한 인식을 함께 하는 전국의 아시안 단체들로 구성된 APIA Vote!에서 미국 대선 후보자를 초청하여 전국 이민자 커뮤니티의 핵심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주최의 대선 후보자 타운 홀이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만큼, 남가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 분들께서도 참여를 희망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이번 타운 홀 참석은 대통령 후보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높은 참여를 보임과 동시에 커뮤니티의 우려점들을 전달하는 소중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타운 홀에 귀사의 후원을 요청하오니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타운 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전단을 참고하시거나 민족학교의 윤희주(323-937-371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1. 타운 홀 전단 (PDF) 2. 타운 홀 언론 후원 양식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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