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소셜 없어도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발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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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어트 스핏처 뉴욕주지사는 지난 21일 소철 번호가 없더라도 일정 자격 이 되면 운전면허증과 뉴욕 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승인 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소철 번호가 없어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취득할 수 없었던 많은 수의 사람들이 혜택을 입게 될 전망 이다. 새롭게 제정된 법안에 따르 면 뉴욕주가 발급하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은 소지자의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을 추진한 이민 권익 단체 중 하나인 뉴욕 청년학교의 문유성 사무국장은 ‘이번에 승인된 정책은 이민자들이 뉴욕 주의 경제성장에 기여 한 바를 인정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라면서 “다섯 명 중 한 명 꼴로 불법 체류 신분인 한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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