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07년
8월 19일 (일) 오후 5시 •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 Los Angeles) [지도]
오월항쟁의
마지막 수배자이자 민족학교 설립자이신
고 윤한봉 선생의 49재를 맞아
다음과 같이 추모식을 갖습니다.
고 윤한봉
선생은 1980년 5월 광주항쟁 이후
수배를 피해 미국으로 밀항하여
망명한 후 민족학교 설립을 비롯해
재미한국청년 연합과 재미한겨레동포연합을
결성하여 해외 동포 운동의 초석을
마련하셨고, 1993년 귀국 후에도
5.18기념재단 설립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민족미래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평생을 조국 문제에 헌신하셨습니
다.
고인의 넋을
기리고 고인이 생전에 일깨워주었던
해외 동포의 삶에 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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