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뢰서
2007년 6월 18일
문의: 홍정연, 323-937-3703
[워싱턴 디씨] 6월 18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졸업식 가운과 모자를 쓰고 "Don't Just DREAM, Act!" 졸업식 행사를 치루었다. 의회당 옆의 Lutheran Church of Reformation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DREAM 법안의 상정의원인 Lucille Roybal-Allard(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연사로 참석해 이민자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고, 그 외에도 Ileana Ros-Lehtinen(공화-플로리다), Paul Sarbanes(민주-메릴랜드), Jan Schakowsky(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로스 앤젤레스, 시카고, 뉴욕에서 온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들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아이다호, 일리노이, 캔사스, 메사추세스, 메릴랜드, 네브라스카,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오래곤, 로드 아일랜드, 테네시, 텍사스에서 온 청소년들과 함께 DREAM 법안( H.R. 1275과 S. 774)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DREAM 법안은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자 학생들에게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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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가입단체인 로스 앤젤레스의 민족학교, 시카고의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뉴욕의 청년학교와 함께 이번 전국 캠페인의 핵심 주최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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