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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이민자권익 단체들에 속한 150여명의 커뮤니티 구성원 및 청년들은 6월 14일 월요일 오렌지 카운티 내 코스타 메사 시의 중심가에 모여 “Rule of Law” 결의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시민 불복종 집회에 참여했다.
일시: 2010년 6월 14일 오후 3시
장소: Briston St. and Anton Blvd. in Costa Mesa 92626
6월 6일 일요일, 종교계 지도자와 로스 앤젤레스의 거주자들은 캘리포니아 주 5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되는 집회에 참가할 것이다. 이번 집회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인권과 존엄성에 관한 우리의 신념에 따른 포괄적인 이민 개혁 달성을 위한 투쟁에 종교계 커뮤니티의 동참을 촉구할 것이다.
일시/ 장소: 6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IKAR auditorium at the Westside Jewish Community Center
5870 West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36
(보도자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는 오는 6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주택 박람회에 참여하여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주택 소유주들을 돕는다. 라푸엔테 하이스쿨 (La Puente High School, 15615 Nelson Ave, La Puente, CA 91744)에서 열리는 이번 차압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민족학교 웹사이트 www.krcla.org 를 방문하거나 이새롬 323-937-3718 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산 삭감은 저소득층 주택을 필요로 하는 연장자와 저소득층 가정만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다. 금년에 UC 계열 대학 학비가 32% 인상되었고 내년에도 추가 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천명의 교사 및 학교 관리직이 해고 당했다. 정부 보조금을 받는 연장자들은 월 수입이 $907에서 $845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저소득층 커뮤니티의 연장자, 일하는 가정 및 대학생들은 유래 없는 주 예산 삭감 문제로 삶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사무국장 이은숙, 이하 미교협)은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아리조나에서 개최되는 “SB1070 반대 전국 행동의 날”에 참여한다.
- S.B. 1070 반이민법과 인종차별과의 싸움에 동참해 주세요!
-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 2010년 6월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
- 선거 자원봉사자 모집
- 2010 인구조사: 10문항, 10분 참여로 10년의 혜택
민족학교는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융자조정과 차압방지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어려움에 처한 주택 소유주들을 돕는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일시: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1차 설명회 – 오전 10시
2차 설명회 – 저녁 7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예약:이새롬, (323) 937-3718
Ø 일 시: 2010년 5월 20일 (목) 오후 2시
Ø 장 소: 민족학교 (Korean Resource Center)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5•18 광주 민중항쟁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30년의 시간이 지나 역사 교과서를 통해5•18 민중항쟁을 배웠던 젊은 세대와, 5•18을 몸소 경험하고 투쟁했던 과거 세대가 함께5•18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