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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는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이민개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정세 분석,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드림방송 시즌 1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의 한인 대표단 42명은 "가족과 함께”를 표어로 내건 이민 개혁 아태계 전국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6월 4일 화요일 오전에 로스 앤젤레스를 출발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 및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 전국 10개 단체가 주최하고 20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0개 주에서 수백명의 아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이민자의 이야기 나누기, 의원 방문, 연방 의회에서 집회 등 활동을 통해 이민개혁과 가족 이민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OCCCO (오렌지 카운티 교회 사회참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교회들과 비즈니스 그리고 슈퍼마켓을 방문 해 “우리는 미국의 주인” 이민개혁 광고 캠페인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을 통해 민족학교와 OCCCO는 많은 주민들과 이민개혁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류미비자 합법화 (또는 시민권에 이르는 로드맵)이 오렌지 카운티 지역 사회에 이득이 되는 점을 설명했다. 주최 단체들은 5,474건의 이민개혁 지지 서명과 5천건의 소액 기부를 받아 6월 2일 일요일자 오렌지 카운티 리지스터 신문에 전면 광고를 냈다.
현재 민족학교의 연장자 의료 보험 봉사 활동은 정부나 재단 지원금 없이 자원봉사자, 실무자의 자원 봉사 시간, 파트 타임 인턴 활동가의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고, 1년에 4,000여 명 이상의 연장자들을 위해 메디칼 상담, 교육, 메디케어 처방약 신청 및 변경 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디칼의 자격 변화, 양로 센터의 축소, 캘 메디커넥트, 오바마 의료 개혁 등 의료 시스템의 변화로 영어가 불편하고 미국 의료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 연장자들의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어서 적절한 도움을 드리기 위한 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 Skyrose Foundation의 후원금은 민족학교의 이사진 및 실무진, 그리고 여러 자원봉사자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반가운 소식이며, 동포 사회 내에서도 어려운 때이지만 함께 나누는 아름다움을 실천으로 보여 주는 고마운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Skyrose Foundation" 민족학교 연장자 봉사 활동 후원금 전달”
일시: 2013년 5월 30일 (목) 오전 10:30
장소: 민족 학교 미디어실 (900 S. Crenshaw Blvd )
민족학교는 40명의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아시안 태평양계 이민개혁 전국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Drager's Sports Pub & Grill 에서 수익금 전액 기부 기금 마련 해피 아워 행사를 엽니다. 친구들과 오셔서 맥주와 소주, 퓨전 요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와 함께 이민개혁도 지지 해 주세요!
날짜: 5월 30일 목요일
시간: 오후 5시-9시
장소: Drager's Sports Pub & Grill (3800 Wilshire Blvd, LA 90010; at Wilshire and Western)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민족학교는 오는 5월 28일 화요일, 수백 명의 아태계 커뮤니티와 함께 워싱턴 디씨에서 개최하는 "가족과 함께: 이민 개혁을 위한 아태계 전국 집회(이하 이민개혁 전국 집회)"에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일시: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보도자료) 민족학교 연장자 모임 "가주보건리더"의 회원 및 실무진 10명이 2013년 5월 21일 캘리포니아 주도 사크라멘토에서 제 17회 “이민자의 날” 의원 방문 및 집회의 날에 참여했다. 캘리포니아 이민자 정책 연구소(CIPC)가 주최하는 이 연례 행사에는 민족학교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 파트너십, 치를라(CHIRLA) 등 100개의 단체가 동참했다.
민족학교 회원들은 2012년 동안 교육을 위한 부자세금안인 주민발의안 30번 찬성 활동을 펼쳐 이 발의안이 한인 사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통과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도 주 정부가 과거의 예산 삭감 내용을 복원하지 않자 회원들은 의원 보좌관들을 만나 메디칼 프로그램의 치과 혜택 복원과 이민자의 의료 서비스 권리 보장을 요구하였다.
(보도자료) 민족학교 이사회(이사장 김주환)은 최근 새로운 사무국장으로 현 프로그램 디렉터인 윤희주씨를 선임했다. 이번 사무국장 교체는 현 윤대중 사무국장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게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미국 내에서 대표적인 전국 한인 권익옹호단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윤대중씨는 1998년부터 1999년까지에 이어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민족학교를 이끌며 로스엔젤레스 한인사회에 필요한 봉사 및 권익옹호 활동을 펼쳐왔다.
새로 민족학교의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윤희주씨는 1991년 민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으며, 2005년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아 저소득층 세금보고, 선거 참여 캠페인, 시민권 봉사 프로그램, 센서스, 크레딧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상담과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기자회견 “ 민족학교 30년 동안의 활동 보고 및 설립 기념 재정 마련 만찬 안내”
· 일시: 2013년 5월 14일 (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민족학교 기자회견 실 (906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발의안 30번의 통과로 2013-2014년 균형적인 예산을 갖게 된 캘리포니아는 어린이, 연장자, 저소득층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의 복원을 위한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민족학교와 캘리포니아의 의료 권익 단체들은 Oakland, Fresno, Riverside, Los Angeles에서 주지사에게 CalWorks, Medi-Ca, Childcare, IHSS등 꼭 필요한 프로그램의 복원을 촉구하는 집회를 동시에 가질 것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3년 5월 14일(화) 12시
· 장소: State Building (300 S Spring St.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