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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월13일(금) 저녁 6시 30분 민족학교에서 “두레(Lending Circle) 설명회 및 크레딧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부터 크레딧 교육을 포함한 재정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학교는 미국에서 경제 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크레딧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레는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램으로써, 민족학교는 크레딧 등 무료 재정 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부상조의 전통을 계승하여 커뮤니티에 새로운 경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조경원 카운슬러에게 하면 된다.
민족학교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 홍보 활동가로 함께 하실 실무진을 모집합니다.
활동 내용:
- 커버드 캘리포니아 홀보를 위해 오렌지 카운티 북부 및 얼바인 지역에서 5,000 명이 넘는 지역 한인 주민 명단을 바탕으로 가가호호 방문 및 설명 활동
- 지역 마켓 등의 공공장소에서 홍보 활동
- 지역 교회나 동호회 등의 장소와 협의하에 설명회 개최
- 엑셀 등 지정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활동 결과 자료 입력
- 활동 시간대는 주로 오후 및 저녁 시간대 그리고 토요일 등 주말입니다.
지원 마감: 2014년 2월 12일 (수) 오후 5시
이메일로 민족학교 김종란 의료권익교육 조직활동가 앞으로 (jongran [at] krcla.org) 이력서를 보내면 됩니다. 이력서는 MS워드 또는 PDF 포맷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십시오.
(보도자료) 이민개혁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과 무대응으로 수개월을 보내온 공화당이 지난 목요일에 이민 개혁안에 대한 기본 원칙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된 원칙들은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내용과 많이 다르며, 가족 이민적체로 고통을 격고있는 수백만의 가족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가족 이민 신청 적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의 거의 절반이 아시안 아메리칸이다. 공화당 이민 원칙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고자 하는 이민자 커뮤니티의 요구를 무시하고, 국경 강화와 이민단속에만 중점을 두고있다. 사진: AP
워싱턴 디씨 – 1월 28일 화요일 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연두 교서에서 이번해를 “행동의 해”로 지칭하며 이민 개혁, 소득 불평등, 의료개혁법,그리고 아프카니스탄의 전쟁 종식 등을 언급하였다. 연설 내용 중에 경제 성장과 이민 문제를 연결하며 이민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지지를 다시 확인시키고 의회에서 올해 안에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22일간 있었던 금식 켐페인에 참여하였던 드리머 크리스티안 아빌라는 영부인의 초대로 연두 교서 발표장에 참석하였다. 이민 가족을 위한 금식 캠페인 전국 횡단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대통령은 이와 같은 연설을 한 것이다.
2011년부터 AB540 (서류미비자 학생 주민학비) 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캘리포니아 드림법안(AB130)을 통해 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에 참여 해 주세요.
민족학교는 지난 2013년 동안 이민개혁 촉구 금식 캠페인, 드림라이드 전국횡단 등 이민개혁을 위해 크고 작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가능성을 올해에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까요? 민족학교와 함께 정세를 전망하고 활동을 준비하는 모임에 참여 해 주세요
캘리포니아 드림법안 설명회 및 이민개혁 활동모임
일시: 2014년 2월 7일 (금) 오후 6:30-8:30
장소: 민족학교 사무실
민족학교는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로서 풀타임으로 함께 활동하실 분을 찾습니다. 활동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권자 등록, 유권자 교육, 투표 독려, 유권자 자료 연구 및 출구조사 등 시민참여 활동의 운영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
컴퓨터 유권자 데이터베이스 (PDI) 등을 이용하여 유권자 홍보 캠페인을 운영
이민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로스 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그리고 전국 차원의 활동에 동참
지난 6월 미 상원에서 포괄적 이민 개혁이 통과된 이후 지연되고 있는 하원에서의 이민 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워싱턴 디씨 단식이 지난 11월 12일부터 단행되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민족학교는 14일로 접어든 워싱턴 디씨 단식자들의 건강과 하원에서의 조속한 이민 개혁을 위한 금식 기도의 날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2013년 11월 26일 (화) 오후 1시 30분
▷ 장 소: 민족학교 기자회견실 (906 S.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저는 미국민 대다수가 이민자 가정을 지지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미국의 가치라고 믿으며, 성실히 일해온 서류미비자들에게는 시민권 취득의 기회가 주어져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류미비 청소년들은 대학 진학의 기회가 허용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민개혁을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이번 단식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미의회는 이민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서 미 국민들에게 리더쉽을 보여주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합니다. 더 이상 이민개혁을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미 의회는 즉각 무너진 이민제도를 고쳐 나가야 합니다.
미국은 강대국이라 합니다. 강대국이란 강력한 무기만을 가졌다고 강대국이 아닙니다. 건강한 국민과 건강한 사회가 있어야합니다. 건강한 국민과 사회는 나라의 구성원인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하고 분열과 길등이 없이 제약없이 산업활동을 할때 그 국가를 강한, 건전한 나라라 할것입니다.
수많은 경제보고서가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현재 이미 미국의 여러 분야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불법 체류자를 구제하여 양성화하면 미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미국 사회를 건강하게 하여 국가를 더욱 강하게 만들것이라고 합니다.
(취재의뢰서) 오렌지 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 Affordable Care Act (ACA)를 교육하고 가입을 돕기 위해 풀뿌리 단체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지역 곳곳을 누비는 행사를 시작한다.
민족학교를 비롯한 오렌지 카운티 연합단체들이 수 만명의 지역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Affordable Care Act (ACA)를 알리고 교육하기 위한 행사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11월 14일 Santa Ana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