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 같은 미국인, 우리도 시민권" 이들에게 미국은 거대한 섬이다. 거인을 위한 장벽이다. 추방 단속 걱정에 국내여행도 여의치 않을뿐더라 해외여행은 별 세상 이야기다. 불체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수혜자와 여러 이유로 인해 서류미비자가 된 청년들의 사연이다. 미교협 주최로 이들 청년들이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주제는 '정의를 향한 여정', 부제는 '모두에게 시민권을'이다.여정은 북쪽 국경지대인 시애틀을 출발해 남쪽 샌디에이고까지 30여 개 도시를 거친다. 총거리 1713마일, 하루 최대 거리 80마일이다. 다음달 1일 페달을 밟아 트럼프 행정부가 다카를 폐지하기로 했던 날로부터 1주년 되는 9월 5일 즈음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자전거로 한여름을 관통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가정들을 생이별 시키고 있습니다. 국경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다니는 교회, 학교, 그리고 일자리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국경에서 보호를 신청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어머니의 품에서 강제로 떼어지고 있습니다. 가족은 미국의 핵심 가치 중 하나입니다. 6월 30일, 부모와 아이들을 생이별 시키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선 행진에 함께 해 주십시오.
LA 시 의원들은 금요일 뜨거운 시 회의 및 주민 의견 속에서 홈리스 주민들을 위해 시 전역에 임시 쉘터를 짓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며 한인타운, 베니스, 할리우드, 하버드 하이츠와 웨스트사이드의 쉘터 부지를 평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아파트들은 현재 신청서를 받고 있음을 민족학교에서 확인한 아파트들입니다. 이번 달에는 Good Shepherd Manor 외 다수의 아파트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8년 6월 22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과 오렌지 카운티의 한인 및 아시안 연장자, 청년, 부모 60명과 함께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샌디에고 Otay Mesa 이민구금소에서 집회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무자비한 이민자 구금 및 가족 분리 정책을 고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으로 피난을 구하는 이민자들을 구금하고 어린이들을 부모에게서 떼어놓아 구금하고 있다. 이 집회에는 ACLU 샌디에고 및 ACLU 임페리얼, 라티노 이민자권익 단체 CHIRLA 등이 동참했다. 이 행사를 기점으로 주말 내내 지역적으로 이민자 가정 분리 정책에 대한 분노와 거부를 표시하는 일련의 집회가 열린다.
이민자 권익을 지키면서 운동도 해보는 거 어때요? 민족학교와 함께 2018년 8월에 모든이를 위해 시민권을 요구하는 자전거 투어와 함께 하고 시애틀부터 샌 디에고까지 정의를 외칩시다! 전 코스 참여, 구간 참여, 환영 집회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하실 변호사와 의료진도 구하고 있습니다. 등록하기
민족학교 및 미교협 단체은 “모두에게 시민권”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류미비자, 이민자 청년, 이민자 가정, 입양인 권익 옹호 캠페인을 하나의 주제로 묶고 그 첫 단계로 자전거 국토 종단 투어의 시작을 알립니다. 캠페인의 첫 단계로 북쪽 국경 시애틀에서 남쪽 국경 샌디에고까지,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정의를 향한 여정” 자전거 전국 횡단을 추진합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서 저희의 젊은 리더들은 각 지역 도시 및 농촌 커뮤니티와의 진실된 관계, 아시안 및 이민자 단체들과의 연대, 모든 이를 위한 시민권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 정책을 요구할 것입니다. 전 코스 참가와 LA, 오렌지 카운티 인근에서 자전거로 참여, 환영 집회 참여, 기부 후원 등이 가능합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수십년 동안 회원들과 함께 한인타운 내 저렴한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것을 지지해 왔으며, 아울러 홈리스를 위한 주거 공간을 늘리는 안 (예를 들어 77% 찬성과 69% 찬성으로 통과된 주민발의안 H 및 HHH) 또한 지지해 왔다. 민족학교는 한인타운 홈리스 임시주거 공간(Emergency Temporary Housing) 논쟁이 시작되었을 때 부터 이를 지지했으며, 5월 9일 시장실과의 회의 이후 주거 공간 프로젝트의 자세한 사항들을 접하고 이를 환영하는 바이다.
This letter expresses the support of the Korean Resource Center for the proposed temporary homeless shelter in Koreatown located at 682 S. Vermont Avenue (CF No. 18-0932). We applaud the City’s recent initiatives over the last three years with respect to the issue of homelessness that has affected every neighborhood throughout the City of Los Angeles. Further, we support any measure to establish temporary homeless shelters to solve this crisis including the use of the DOT parking lot at 682 S. Vermont Avenue. We believe that the City should dedicate additional outreach effort to educate and raise awareness among local residents. Every neighborhood and community needs to participate throughout the City if we are to achieve the mandates of Proposition HHH and Measure H.
민족학교 회원 여러분 및 주민들의 참여에 힘입어 오렌지카운티 청년 조직 및 시민참여 활동이 급성장함에 따라 민족학교가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을 부에나팤에서 플러튼으로(620 N Harbor St, Fullerton 92832) 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