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시민권을: 자전거 국토 종단

민족학교 및 미교협 단체은 “모두에게 시민권”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류미비자, 이민자 청년, 이민자 가정, 입양인 권익 옹호 캠페인을 하나의 주제로 묶고 그 첫 단계로 자전거 미국 종단 투어의 시작을 알립니다.

트럼프 정부와 의회가 국경 장벽을 추진하고 이민단속국 증원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이민자에 대한 공격을 늦추지 않는 것을 보며 이번 캠페인을 기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류미비자부터 영주권자까지 모든이들을 위한 시민권을 요구합니다. 서류미비자 뿐만 아니라 영주권자, 그리고 국제 입양인에게도 시민권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요구하며, 가족 초청 제도 보호와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합니다. 

캠페인의 첫 단계로 북쪽 국경 시애틀에서 남쪽 국경 샌디에고까지,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정의를 향한 여정” 자전거 전국 종단을 추진합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서 저희의 젊은 리더들은 각 지역 도시 및 농촌 커뮤니티와의 진실된 관계, 아시안 및 이민자 단체들과의 연대, 모든 이를 위한 시민권이라는 목표로 나아가는 정책을 요구할 것입니다. 

전 코스 참가와 LA, 오렌지 카운티 인근에서 자전거로 참여, 환영 집회 참여, 기부 후원 등이 가능합니다!

문의: 323-937-3718 #0, godreamrid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