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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청소년학교는 민족학교와 미교협이 다양한 이민 경험을 가진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9명의 학생들이 8주간의 일정으로 코리안 아메리칸 정체성, 이민사, 드림법안(서류미비 청소년 합법화 법안), 사회 정의 이슈 참여 등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였습니다.
2009 여름 청소년 학교는 그동안 배웠던 것을 발표하고, 청소년들이 제작한 비디오 및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졸업식을 다음과 같이 갖습니다.
여름청소년학교
2009년 8월 27일 (목)
오후 6시-7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문의: 민족학교 손그린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이 열린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올 7월 중순부터 매일 18세 미만1,000여 명의 아동들의 헬시페밀리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하고 대기자 명단에 있는 상황에서 오늘 First 5 California는 $81.4 million 의 기금을 책정하여 0세부터 5살 미만 아동이 헬시페밀리 주 보험 가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First 5의 기금은 2010년 6월 까지 0세부터 5살 미만 20 만 아동의 헬시페밀리 가입을 위해 지원된다.
발표자: 김혜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DC부장, 윤대중 민족학교 사무국장
일시 : 8월 10일 월요일 오전 10:30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문의: 민족학교 의료 권익 켐페인 코디네이터 Stella Kim (323-937-3718)
민족학교의 2009년 8월 소식지입니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2009 문화의 밤, 우리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 8월 모임, 예산 삭감 저지 활동, 의료개혁 활동 이 실렸습닏다.
이번 8월 모임에서는 9월 워싱턴 D.C. 시민 참여의 날 방문 계획을 함께 세우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 모임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 하는 자리를 가져, 앞으로 함께 좀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유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자 합니다.
· 일시 : 2009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 문의 : 담당자 장은진 323-937-3718
2009년 가을, 청소년들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디씨에서 열리는 [2009 시민 참여의 날: 함께 여는 세상]에 참여하여 정책입안자들에게 이민 청소년의 삶과 바램을 알리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연방 의회를 방문하여 정책 결정 과정 및 의회/행정부에 대해 직접 배우고, 이민자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미래의 시민으로서 교육을 받게 될 이번 행사에 소중한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PM 6시
장소: 중앙루터교회 987 S. Gramercy Pl LA, CA 90019
문의 : 민족학교 이정희
일시 : 8월5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민족학교 ( 900 Crenshaw Blvd.,Los Angeles, CA 90019)
문의 : 민족학교 이민자 권익 옹호 담당 이정희 ( 323-937-3718 )
삭감의 소용돌이에서 희생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다. 이번 예산 삭감은 결코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 의료비용이 높아지면 가정 단위의 경제 생활도 어려워 지며, 결과적으로 소비 심리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이 둔화 되는 악순환만 되풀이 될 뿐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커뮤니티는 주 예산 제도 개혁을 통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