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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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4-28-08
오는 6월 주 예비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권장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라디오 코리아 특별 후원으로 신규 유권자 등록과 기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권장해 한인들의 더욱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4/jbc-042808-health-day.mp3]
중앙방송 4-28-08
앵커멘트) 민족학교가 주관하는 ‘제8회 건강의 날 무료 검진 행사’가 지난 주말 ‘나성 법률보조 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를 포함한 9개의 진료 과목에 대해 무료 검진이 진행됐습니다. 윤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4/jbc-04-25-08.mp3]
중앙방송 4-25-08
피터 조 앵커) 오늘 jbc 포커스에서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민족학교 '제8회 건강의 날 무료 검진 행사'와 최근 정부의 예산 삭감에 따른 주 정부 어린이 건강 보험, 헬씨 페밀리의 존폐 위기 등을 집중적으로 알아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민족학교에서 한인들의 의료 권익을 담당하고 있는 류주연 담당자와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류주연) 네, 안녕하세요
피터 조) 네, 내일 민족학교에서 준비한 무료 건강 검진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먼저 어떤 검사가 준비돼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주연) 이번 검진에는 자궁암, 유방암, 치과, 내과, 한의과, 혈당 검사 등 총 9개 과목의 무료 진료가 있을 예정입니다.
취 재 요 청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2008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 관련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안녕하십니까? 항상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1996년부터 코리안 아메리칸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활동해온 민족학교는 6월 3일, 캘리포니아 주 예비선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은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이민자 커뮤니티의 정치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것이며, 6월 예비선거에는 저소득 커뮤니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발의안이 상정되어 있어 선거 참여가 특별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족학교에서는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에게 선거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6월 3일 선거에 보다 많은 코리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의 기자회견을 취재하셔서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 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슈퍼바이저 제2지역구 후보자 포럼
토요일
5월 3일
저녁 오후 6시
후보자:
버나드 팍스 (Bernard Parks), 현 로스 앤젤레스 시의원
마크 리들리 토마스 (Mark Ridley-Thomas), 현 가주 상원의원
취재의뢰서
수신: 각 언론사 보고/ 편집국장님
발신: 민족학교 의료권익 담당 류주연
날짜: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제목: ‘제 8회 건강의 날’ 행사 취재의뢰서
안녕하십니까? 한인 동포 사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는 2008년 4월 26일 토요일에, ‘제8회 건강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한 ‘건강의 날’ 행사에서는 내과 상담, 치과 상담, 한의과 상담, 혈압 검사, 혈당 검사, 체질량 지수 검사, 자궁암 검사, 유방암 검사, 골다공증 검사, 어린이 건강 보험 교육, 안내 자료 배포 됩니다. 또한, 청결한 손씻기, 지진대비 방법, B형 간염예방 등에 대한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정부제공 어린이 건강 보험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 됩니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4/radio-seoul-04-24-08.mp3]
라디오서울 4-24-08
UC나 Cal state 계열에 입학하고도 학비 문제로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서류 미비 학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학비 문제로 중도에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상당수라고 하는데요, 서류미비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선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후 편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란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UC 계열에 합격한 한인 학생 가운데 약 20% 정도는 서류 미비학생들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