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풀러튼 시 의회는 6월 7일 회의에서 수십명의 한인, 라티노 및 백인 주민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한인 커뮤니티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미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선거구 경계선 안인 기호 8 A 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풀러튼 시의회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한인 이민자 커뮤니티에 우호적이지 않은 지도를 선택했다. 심지어 지난 5월 이후 열린 공청회에서는 일부 한인들이 커뮤니티를 대표한다며 연사로 나서 우리와 함께 한 한인 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기호 8A를 지지하고 기호 2B 를 반대하는 의견을 밝히기 까지 했다. 민족학교는 민주적인 절차를 외면 한 풀러튼 시 의회와 커뮤니티의 권익에 반하는 입장을 취한 일부 한인들에게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민족학교는 선거구 제도 논의와 커뮤니티 권익 신장 캠페인에 함께 해온 수 많은 한인 주민들과 단체들의 용기와 신념에 경의를 표하며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아시안계의 권익이 보호되는 최선의 선거구 경계안을 얻어내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 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
Fullerton District Elections
03-28-2016
(보도자료) 풀러튼 선거구 개편 최종안 제출을 앞두고 한인들이 바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족학교는 라티노 단체인 OCCCO, 범아태계 단체인 OCAPICA와 함께 풀러튼 지역에서 공청회 참석, 11월 주민발의안을 대비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제 개편에 대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28일에는 한국 출생 미국 유권자 3,241 명에게 선거제 개편 절차에 대한 교육 자료 및 설문지를 발송했으며, 3월 29일부터는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인 및 아태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제 개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전화걸기 캠페인을 진행 한다. 자원봉사 문의 및 설문조사 참여: krcla.org/ko/fullerton, 323-937-37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