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풀러튼 선거구 개편 최종안 제출을 앞두고 한인들이 바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족학교는 라티노 단체인 OCCCO, 범아태계 단체인 OCAPICA와 함께 풀러튼 지역에서 공청회 참석, 11월 주민발의안을 대비한 유권자 등록 및 선거제 개편에 대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28일에는 한국 출생 미국 유권자 3,241 명에게 선거제 개편 절차에 대한 교육 자료 및 설문지를 발송했으며, 3월 29일부터는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인 및 아태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제 개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전화걸기 캠페인을 진행 한다.
캠페인을 총괄하는 백기석 및 이명심 매니저는 "한인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커뮤니티 권익에 필요한 선거구 개편 절차에 참여해서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 진행 될 전화걸기 캠페인에도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자원봉사 문의 및 설문조사 참여: krcla.org/ko/fullerton, 323-937-37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