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소식 업데이트

토론회가 있기 전, 저희들은 #FreeOurPeople “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우리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활동가들은 #FreeOurPeople “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한”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미교협은 유나이티드 위 드림, 국제서비스노조 텍사스 지부, 텍사스 조직활동 프로젝트, 노동자법률보호활동 펀드, 최저임금 15불 쟁취를 위한 텍사스 지부 등과 함께하는 집회에 참여했으며, 이 행사에서 다양한 연사들이 이민자 정의와 노동자 정의에 대해 발언하고, 모든 이민구금시설의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미교협은 참가 단체들과 함께 민주당 대통령후보 토론회를 함께 시청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도 하나가 되어 후보들이 우리에게 중요하고 밀접한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미교협의 활약상을 실황중계로 여기서 확인하세요!

토론회 동안, 우리의 다카 청년리더들은 현재 다카가 처한 위험에 대해 널리 알렸습니다.

2019년 9월 12일 저녁 민주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미교협의 다카 청년 리더 네 명은 연방대법원에서 현재 심사중인 서류미비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다카)에 대한 판결을 환기시키는 발언을 했습니다. (Vox 기사).

연방대법원은2019년 11월 12일부터, 다카 관련 구두 변론을 심리할 예정이며, 2020년 6월전에 다카 프로그램의 지속여부에 관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 결정은 70만명에 달하는 서류미비 이민청년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토론회에서 이민에 관한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저희가 꼭 목소리를 내어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미국인의 80퍼센트가 다카를 지지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다카 프로그램이 폐지위기에 처해 있다는 걸 모릅니다. 수백만 명이 토론회를 방청하고 있고 연방대법원의 (다카관련) 심리에 관해 전혀 언급이 없는 상황이라, 지금이 여론에 호소할 때라고 판단했어요. 기다릴 시간도 없고, 이때가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었어요.” - 김정우, 미교협 다카 청년리더

 

미교협이 다카에 관한 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다음 달에 계획중인 여러 활동과 연방대법안에서 열릴 2019년 11월 12일의 집회에 서류미미 동포 여러분및 후원자와 협력단체분들 모두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카 프로그램을 보호하는 한편, 1100만에 달하는 서류미비자들 모두를 위한 체류신분 조정방안을 포함, 영구적인 해결책을 요구할 것입니다!

다카 수혜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후원하시려는 분들은 미교협 후원 페이지(http://nakasec.org/donate)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서류미비 청년들을 후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