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윤희주
제 목: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에 바르고 빠른 뉴스를 전달하고자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는 4월 28일 개최되는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를 요청하오니 부디 널리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오는 4월 2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민족학교 강당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민권 신청서 작성은 물론 시민권 사진 촬영, 이민변호사 상담 등도 무료로 제공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민족학교의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는 “올해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중요한 선거들이 많이 있으므로 자격이 되는 한인들은 4월 안에 시민권을 신청해야 11월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료로 시민권 신청에 관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시민권 신청을 고려하고 있는 한인들은 이번 기회에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

시민권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 5년(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는 3년)이 지났어야 하고, 최근 5년간 2년 6개월(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는 1년 6개월) 이상 실제 미국에 거주했어야 한다. 또한, 기본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한다.

4월 28일,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에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민족학교 323-937-3718로 연락하면 예약과 동시에 필요한 구비 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민권 신청, 유권자 등록, 투표 참여 등 포괄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학교는 “뉴 아메리칸을 위한 전국 파트너십” 및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권 네트워크” 등 전국의 이민 단체들과의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별첨: 시민권 신청 워크샵 전단 ***

04/17/2012 - 4:05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