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오렌지 카운티에서 유권자 및 청소년 대상 홍보 활동 펼쳐

2012년 1월 9일 문의: Dayne Lee 이대인 (323) 937-3718 dayne [at] krcla.org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2012년 1월 7일 토요일 한남체인에서 3명의 자원봉사자 및 활동가와 함께 유권자 등록, 유권자 교육, 청소년 대상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2년에 중요한 대통령 선거가 있음을 감안하여 민족학교 자원봉사자들은 새해가 밝자 선거철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유권자 등록 및 홍보 활동에 돌입하였다. 민족학교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선거 참여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민족학교 자원봉사자이자 민족학교의 연장자 권익모임 “가주보건리더”의 회원인 이은하 (71세, LA 거주)는 토요일 행사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다. 2011년 3월부터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펼쳐온 이은하씨는 유권자들이 점차 관심을 보여 기쁘다며 “2012년은 대통령 선거 때문에 커뮤니티에게 중요한 한 해이다. 모두 하나로 힘을 모아 사회 정의와 커뮤니티 권익을 지키자”라며 선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촉구 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한인 커뮤니티는 오렌지 카운티의 아시안 태평양계 중 두번째로 큰 민족이며, 오렌지 카운티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비록 한인 투표 참여율이 저조하지만 매년 향상되고 있으며, 2012년이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족학교는 2006년부터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2년에는 유권자 등록, 유권자 교육, 연구, 그리고 투표 독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권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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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홍보 장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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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012 - 9:08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