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회원들 새크라멘토에서 "이민자의 날" 참가,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 낸다

보도자료
EMBARGOED UNTIL 5.23.2011 6:45 PM PDT

문의: 민족학교 김용호 yongho [at] krcla.org 213.973.3330

민족학교 회원들 새크라멘토에서 "이민자의 날" 참가,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 낸다

민족학교의 연장자/노인 권익옹호 모임인 '가주보건리더'의 회원들은 2011년 5월 23일 월요일 저녁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민자의 날' 행사 참가를 발표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연례 행사 "이민자의 날"은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이민자 단체들이 모여 주 의회를 대상으로 이민자 권익이라는 핵심 플랫폼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자리이다.

(상단 우측 사진: 언어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윤옥숙 가주보건리더 회원)

30명에 달하는 민족학교 회원 및 실무진 참가자들은 보건 및 복지 서비스 보호, 복지 예산 삭감 반대, 언어 권익 등 한인 사회 현안을 다루는 법안 발의 및 지지를 요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밤 자정에 LA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5월 24일 화요일 오전 중으로 새크라멘토에 도착해 한인 밀집 지역을 대표하는 주 의원 방문과 집회 등의 순서를 진행하고 화요일 밤 자정 중으로 LA로 돌아오게 된다.

민족학교의 권익옹호 모임 "가주보건리더"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 오전10시에 민족학교에서 모인다. 모임 참가 문의: 323-937-3718

하단:예산 개혁에 있어서 민족학교의 요구 사항을 설명 중인 이기태 가주보건리더 회원

http://www.flickr.com/photos/krcla/5752764047/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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