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akes Courage" 이민자 권익 주민회의 취재 의뢰의 건

취재의뢰서

수신: 한인 언론사
발신: 민족학교 김용호
날짜: 2011년 4월 29일 (금)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은 이번 토요일 4월 30일 오바마 행정부가 가정들을 갈라놓는 추방을 중단하고 이민개혁의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집회 및 주민회의에 참가 합니다. 이 주민회의에는 연방 하원에서 이민개혁을 이끄는 루이스 구티에레즈 하원의원이 참석 하게 되며, 민족학교의 대학생 모임 AKASIA의 Jamie Kim 회원이 주민회의의 후반 질의응답 시간에 이민개혁에 대한 공개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이 주민회의는 구티에레즈 의원과 함께 하는 주 차원의 투어 (투어 상세 일정: http://chirla.org/node/615 ) 의 일부입니다.

한인 5명 중 1명이 서류미비자이고 수십만 한인 가정들이 불안정한 이민 신분으로 매일 매일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한인 사회의 절실한 이슈인 이민 개혁과 추방 중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다루어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Change Takes Courage" 이민자 권익 주민회의
일시: 2011년 4월 30일 (토) 11:00 AM - 12:30 PM
장소: St. Agatha's Catholic Church, 2646 S Mansfield Ave, LA, CA 90016
행사장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현장 문의: 윤대중 (323) 68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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