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 모으기 캠페인

보도 자료

수신 : 각 언론사 보도/편집 국장님
발신 : 민족학교
문의 : 민족학교 김종란/위현 323-937-3718
날짜 : 2011년 5월 31일
제목 : 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 모으기

안녕하세요. 항상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보도에 힘써 주시는 한인 언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어로만 된 메디칼 편지를 이해하지 못해 메디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또는 혜택을 받고 있어도 갱신편지에 제대로 된 응답을 하지 못해 혜택이 취소되는 한인들을 보호하고자 민족학교는 6년동안 메디칼 편지를 한국어로 받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현재 DPSS내의 중요한 영어 서류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메디칼 혜택을 받고 있는 한인 가정에 발송되고 있습니다. 메디칼 편지를 한국어로 제대로 받고 있는지 확인하고 더 많은 서류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인 가정에 발송될 수 있도록 하는 한 단계 진전을 위해 민족학교는 "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저소득 한인들이 영어 미숙으로 의료혜택에서 박탈당하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보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 음----------

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 모으기 캠페인

2006년부터 6년동안 “메디칼 편지 우리말로 받기 켐페인”을 벌여온 민족학교는 한단계 전진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영어로만 된 메디칼 편지를 이해하지 못해 메디칼이 끊기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민족학교는 연장자 모임인 가주 보건 리더들의 모임을 조직하여 메디칼 편지를 한국어로 받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민족학교는 DPSS관계자 및 여러 다른 단체들의 대표와 정기적인 회의와 타운홀 미팅등을 통해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메디칼 편지가 한국어로 번역되어야 함을분명히 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메디칼의 가입 신청, 갱신, 종료등과 관련된 중요한 편지와 빈번히 나가는 편지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가입자에게 발송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는 한인 가입자들이 메디칼 편지를 한국어로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DPSS내의 더 많은 영어로만 된 메디칼 편지들이 한국어로 번역될 수 있도록 하는 다음 단계로의진행을 위하여 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 모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된 메디칼 편지를 받아서 보관하고 있는 분은 민족학교 323-937-3718 김종란에게 연락주십시오.

SSI혜택 없이 메디칼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여전히 영어로만 된 메디칼 편지를 받고 있는 분도 민족학교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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