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총선 후보 토론회

현재 캘리포니아 주 이민자 커뮤니티의 최대 관심사는 주 예산 위기와 이민자 권익입니다.

2010년 11월 선거를 대비하여 민족학교 등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이민자 권익 및 민권 단체들은 캘리포니아 주 총선 후보 토론회를 주최하여 이민자들의 기여를 강조함과 동시에 교육 제도와 보건 복지 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 정부 예산 제도 개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참가자들은 11월 선거 주 발의안에 대한 교육 및 찬반 토론에 참여 한 후 존 페레즈 캘리포니아 주 하원 의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후보들의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토론자로서는 주지사와 연방 상원 후보들이 초청되었고 일부 주 차원의 후보들이 참석을 확인 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후보들이 정부 예산과 이민자 권익 이슈에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알게 되는 동시에 커뮤니티 권익을 요구하며 압력을 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후보 토론회는 8월 7일 토요일에 LA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Oxnard시에 위치하고있는 Pacifica 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민족학교에서 아침 7:00에 모여 7:20에 출발해서 발의안 토론 및 후보 토론회를 거쳐 저녁 8시 경 민족학교로 돌아오게 됩니다.

일정
오전
7:00 민족학교에서 결집
(주소: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7:20 버스 출발
10:00 주 발의안에 대한 워크샵 및 토론
오후
1:00 점심 제공
3:00 주지사 후보 토론회
8:00 민족학교로 돌아옴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웹사이트 prosperity2010.org 또는 민족학교의 김용호에게 323.680.5722 혹은 yongho [at] krcla.org 으로 연락주세요.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