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1/radio-korea-01-16-0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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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diokorea.com/news/news_view.asp?category=quick_news&seq=16209
http://radiokorea.com/dataroom/quick_news/20080116이민자사회이슈를알려라.mp3
[앵커멘트]
지난해 12월 1일 아이오와에서 개최된 후보토론회에 이어 네바다주 코커스 전에 열리는 대통령 후보토론회에 미주 한인 단체들이 또 다시 참석했습니다. 미주 한인 시민단체들은 계속적인 후보 토론회 참석을 통해 이민자 사회의 목소리를 공론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커스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 효과음]
미주 한인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홍정연 코디네이터입니다.
[인터뷰]
네바다에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등 남가주 한인 시민단체들이 참석해 경제와 이민, 건강보험등에 대한 구체적인 한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일 한인단체들이 아이오와에서 가졌던 대선 후보 토론회의 연장선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계속된 토론회 참여를 통해서 미국 대선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의 관심을 보여주고 각 대선 후보들로부터 이민자 사회의 이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한인 교육 문화 마당집 송영선 커뮤니티 디렉터입니다.
[인터뷰]
미주 한인 시민 단체들은 오는 5월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난 후 아시안 커뮤니티를 총 망라한 대규모 토론회를 LA에서 개최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은 2008년은 각 대선후보들에게 이민법과 보험문제 등 이민자 사회의 이슈의 공론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점점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08년 대선 레이스. 대선 레이스와 함께 각 대선 예비 후보들에게 이민자 사회의 이슈를 전달하려는 한인 시민단체들의 열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540 라디오 코리아 뉴스 유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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