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솟을 구멍 있다: LA한인요식업협 불체자 고용주 단속 관련 세미나
코리아타운 데일리 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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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세미나 참가자들이 이민국의 로버트 버제스 스페설 에이전트의 실명을 경청 하고 있다.
“우리 이렇게 극복해나갑시다”
불법체류자 고용주 단속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LA한인요 협회(회장 이기영)가 6일 연합감리교회에서 노동법 세미나를 열고 적절한 대 안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요식업을 비롯해 스몰비즈 업주 250여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발표된 불체자 고용주 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ICE)의 로버트 버제스 스페셜 에이전트는 ICE 와 업주간 파트너십 형성을 통 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IMA GE(ICE Mutual Agreement between Government and Employers)’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했다. IMAGE 멤버가 되면 업 주는 인터넷을 통해 종업원의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확인, 정 보를 볼 수 있으며 ICE에서 제공하는 각종 트레이닝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고용인의 동의 를 얻어 신청서를 작성하고 1-9 서류와 소설 시큐리티 번호 체크 등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멤버 업체는 ICE로부터 첫 2년간만 종업원 신분 확인서 류인 ‘1-9 폼’ 을 정겁받고 그 이 후로는 점검대상에서 제외된 다. 또 멤버가 되면 ICE의 검문 이 줄어드는 베네핏도 있다고 밝혔다.
버제스 스페셜 에이전트는 노 매치 레터에 대해서는 “현재 법원에 계류 중이므로 ICE는 이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없다”며 “변 호사 및 사회보장국과 상의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윤상 노 동법 변호사는 “현재 노매치 레터에 관련해 노조가 위헌 소송을 낸 상태이므로 10월이나 돼 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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