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제 31주년 기념 이민 개혁을 통한 미국 사회 정의 실현 토론 마당

안녕하십니까.
민족학교는 5월 21일 (토) 저녁 7시 30분, 5.18 민중항쟁 제 31주년 기념 이민 개혁과 동포사회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토론 마당을 갖고자 합니다.

5.18 민중항쟁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 인권, 사회정의를 실현 시키고자 시민들이 참여한 역사입니다. 민족학교는 5.18 민중항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고 윤한봉 선생님과 조국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여러 뜻있는 동포분들의 참여로 1983년에 설립 되었습니다. 민족학교는 지난 28년 동안 5.18 민중항생의 인권, 대동, 사회정의 정신을 계승 하기 위해 지역 사회 봉사 및 이민자/소수민족 권익을 위해 노력 해 왔습니다.

5.18 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미국 내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이민 개혁의 필요성과 최근 논의가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연설, 드림액 재 상정) 시기에 맟추어 이민 개혁에 관심있는 동포 분들을 모시고 열린 토론의 장을 갖고자 합니다.

“5.18 민중항쟁 제 31주년 기념 이민 개혁을 통한 미국 사회 정의 실현 토론 마당”
일시: 2011년 5월 21일 (토) 저녁 7시 30분
장소: 민족학교 강당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자세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 또는 krcla [at] kr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