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날 사진과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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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과 지지자들은 5월 21일 새크라맨토에 모여 모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촉구하는 로비 활동과 집회 활동을 벌였습니다.

Immigrant Day 5-21-07 (61) Immigrant Day 5-21-07 (77)


Photo Caption: (left) Speaker of the Assembly Fabian Nunez addresses the rally participants and emphasizes the need to provide health care for all Californians. (right) Miss. Choon-Ja Chung (KRC) spoke as a grandmother on the importance of having universal health care coverage for all children in California regardless of immigration status.

나성 민족학교에서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 31명이 참가하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 동안 정춘자씨가 할머니의 입장에서 가주 모든 어린이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연설했습니다. 참가자들의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시민권 신청 보조 프로그램 (NSP) 예산을 300만불에서 500만불로 올릴 것.
- CalWORKS 자녀 양육비 보조금 수혜자 범위 축소에 반대
- 모든 어린이들에게 의료 보험을 제공할 것
- 민족학교의 언어 권리 캠페인을 제공하여 연장자들이 메디케어와 메디칼 편지를 본인의 언어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할 것.

Immigrant Day 5-21-07 (52) Immigrant Day 5-21-07 (10)


Photo Caption: (left) Korean American delegation meets Assembly Majority Leader Karen Bass's Staff. (right) Korean American delegation shout "Immigrant Rights are Human Rights" with Assembly Member Mike Davis.

방문한 의원은 Mike Davis 하원의원, Mark Ridley-Thomas 상원의원, Ed Hernandez 상원의원, Sheila Kuehl 상원의원, 원내 민주당 대표 Karen Bass 하원의원, 및 Jenny Oropeza 상원의원 사무실입니다.

다음은 참가자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언어 권리

강순옥 (74) 참가자분은 메디케어와 메디칼 통지서가 영어로 오면 읽기가 힘들어 한글로 편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Immigrant Day Training 5-20-07 (12)

의료 개혁을 통한 보험 가입자 확대

정춘자 참가자분은 의료 개혁을 통해 대다수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미 지지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 보험 증진과 성인에게 혜택 범위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러 새크라맨토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Immigrant Day Training 5-20-07 (9)

시민권 신청비 인상 반대

신황진 참가자분은 남을 돕는 것이 나 자신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참가하셨으며 저소득층 영주권자들이 인상된 시민권 신청비를 내는 것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를 부탁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Immigrant Day Training 5-20-07 (11)
Hwang-Jin Sean speaks on the unacceptable naturalization fee hikes.

캘리포니아 드림법안 통과

전태순 참가자분은 서류미비자 학생들이 주정부 학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캘리포니아 드림법안(SB160, 발의자 Cedillo 의원)의 통과를 촉구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Immigrant Day Training 5-20-07 (10)
Tae-Soon Jeon speaks on the CA DREAM Act.

트레이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