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구는 미국의 미래: 이민개혁을 이루어 냅시다!

취재 의뢰서
2007년 3월 26일

문의:
베키 벨코어, 한인교육문화마당집, 773-506-9158
이은숙,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323-937-3703
문유성, 청년학교 718-460-5600
윤대중, 민족학교 323-937-3718

함께 일구는 미국의 미래: 이민개혁을 이루어 냅시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함께 일구는 미국의 내일: 이민개혁을 이루어 냅시다!”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 전국집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다가오는 4월, 코리안 아메리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은 워싱턴 디씨에서 이틀 동안의 역사적인 집회를 통해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개혁에 대한 커뮤니티의 열망을 보여줄 것입니다.

시간:
2007년 3월 27일, 화요일 오후 2:00

장소:
민족학교
900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연사:
에스더 최, LACES High School, KRC’s ORAnGE Youth Group Member
최자애, 연장자 커뮤니티 리더
이은숙,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윤희주, 민족학교

내용:
새 의회가 시작되면서 붕괴된 현행 이민 시스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현실적이고 인도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려는 열망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지난 목요일에 상정된 이민개혁법안은 우리 커뮤니티의 활동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민 관련 논의는 코리안 아메리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계 아메리칸과도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50만 서류미비자 문제, 수년을 기다려야 하는 가족 재결합 문제, 시민 자유권 및 민권 침해 문제, 고등교육에 제한을 받는 서류미비 청소년 문제 등이 그러한 예입니다.

이에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함께 일구는 미국의 내일: 이민개혁을 이루어 냅시다!” 전국집회를 통해 유래없는 커뮤니티 결집을 이루어 내어 교육과 풀뿌리 옹호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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