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원활동가

한국 광주에 위치한 5.18 기념재단에서 활동하시던 고태영, 송유미 두 분이 민족학교로 1년간 자원활동을 오셨습니다. 고태영씨는 조선대학교 재학 중이며, 학교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하시던 재원입니다. 송유미씨는 전남대학교 재학 중이며, 광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시던 재원입니다. 새로운 자원활동가 두 분은 앞으로 1년간 민족학교에서 봉사업무와 교육활동,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민족학교가 회원단체로 있는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에도 5.18 재단에서 새로운 자원활동가가 오셨습니다. 조선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이연씨로, 일본에도 교환학생으로 1년간 다녀오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재원입니다.

새로 오신 자원활동가 세 분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