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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자신이 36년동안 의사로써 겪어온 수필집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3,000불)의 전부를 지난 8일 비영리 단체인 민족학교에 수 년간 기부하여 많은 한인들로부터 사회에 기부하는 의사로 기억하게 되었다 . 이영직 내과의가 민족학교에 기부하게 된 동기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민족학교의 처방약 보험 변경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1년부터 매년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동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차민영)의 보드멤버이기도 한 이영직 내과전문의가 지난 8일 자신의 저서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달러를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했다. 이영직 박사는 SMG의 이사 굿사마리탄병원 상임이사 할리우드장로병원 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7월부터 1년간 주류사회의사들이 소속된 LA카운티의사협회 1지구 회장을 맡았고 2014년에는 LA카운티 아시아계 의사협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한국태생으로 경북대 의대를 나와 웨인스테이트유니버시티(Wayne State University)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미시간 대학병원에서 호흡기 내과 수련을 받았다.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자신의 책인‘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달러를 민족학교에 전달했다. 이영직 내과의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민족학교의 처방약 보험 변경 봉사활동을 접하고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민족학교에서 후원회원 분들께 신청가능한 아파트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신청서와 함께 준비물 은행 명세서 (1개월), 집 주인 이름, 전화번호, 자동차 정보, 비상 연락할 두 분 정보 를 가지고 오시면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예약은 필수이므로 반드시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323-937-3718 #5
이영직 내과의가 오늘(어제) 자신의 저서 ‘나의 주치의’ 판매 수입금 3천 달러를 민족학교에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 기금은 타운의 저소득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신청과 저소득층 주택신청을 대행하는 민족학교의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이영직 내과의는 2011년부터 매해 민족학교를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서적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 달러를 민족학교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 신청, 저소득층 주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영직 내과 전문의가 민족학교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8일 자신의 서적 '나의 주치의'의 판매 수익금 3000 달러를 민족학교에 전했다. 이 기금은 LA 한인타운에서 저소득층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처방약 보험 신청 및 저소득층 주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민족학교의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쓰이게 된다. 민족학교는 정부나 재단 기금 지원 없이 다양한 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해 오고 있다.
LA타임스는 4일 LA통합교육구(LAUSD)의 재정난으로 초등학교내 도서관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도서관 사서들 역시 해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불과 몇달전 강력한 대중적 지지를 받았던 LAUSD 교사 파업은 학급 규모 축소와 교사와 간호사, 사서 추가 채용에 대한 합의를 이끌었다. 하지만 사서 채용은 중고등학교에 국한된 것이다. 다시 말해 초등학교 도서관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사회가 도서관 유지를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기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 스캇 슈머럴슨 이사회 멤버는 "만약 초등학교 3학년에 책을 읽지 못한다면 아이들의 나머지 삶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는 권리입니다. 민족학교는 더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가지도록 더 많은 학생들이 주민 학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의 (법안 번호 AB1620) 추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부모님들과 청년들이 지난 4월 23일 사크라멘토에서 관련 법안 공청회에 참석해서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의원들을 방문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관련 법안은 9 대 2 로 고등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족학교는 5월 1일에 국제노동절 행진을 오렌지 시에서 서비스업 노조, 슈퍼마켓 노동자 노조, 공무원 노조, 전기공 노조, OC 노조연맹, 종교계 사회정의 연합 등의 단체들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