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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시카고 하나 센타는 아래와 같이 전화 브리핑를 통해 현재 진행 되고 있는 드림 법안 현황, 최근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안에서 내린 다카 (청소년 추방 유예) 결정 등의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시: 2018년 1월 15 일 (월), 저녁 6시 (서부시간). 연결 방법: 전화기로 1-605-475-5950 에 전화하고, 영어 메세지가 나오면 741909#
예술가이자 민족학교 회원인 보 타이 청년이 기부 독려 이벤트를 엽니다.
포스터 증정: 12월 중순부터 1월 말 사이에 민족학교에 $20 이상 기부하시는 분은 (기부, 회비, 수수료 포함) “여신상은 무엇을 상징하는가”라는 제목의 흑백 포스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하실 때 포스터를 받기 원하시는 분은 알려 주시면 됩니다.
티셔츠 판매: 웹사이트 bothai.bigcartel.com 에서 Existential Crisis 티셔츠를 구입하시면 판매 수익의 20%가 민족학교에 기부 됩니다.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1월 10일부터 킹슬리 사무실에서(540 S Kingsley Dr; 크렌셔에 있는 메인 사무실과 다른 장소) 시민권 시험에 대비한 무료 강좌를 제공한다. 강좌는 1월 10일부터 3주 코스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에 열린다. 예약이 필요없이 강좌 당일에 와서 참석 할 수 있다. 문의: 323-937-3718 #4
(보도자료) 연방의회의 2017년 회기가 끝나는 12월 22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드림법안 촉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민족학교는 12월 19일 미교협, 하나센터등 가입단체와 함께 수백명의 이민자 청년, 대학생, 주민들이 함께하는 워싱턴 DC 및 각 지역 동시 행동을 이끌었다.
엘에이 시 의회는 시 역사 최초로 저소득층 주택 전용 재원을 창설했습니다. 이 결정이 신설하는 저소득층 주택 수수료를 통해 LA의 저소득층 주택 공급량이 두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안의 통과는 주택과 홈리스 이슈를 걱정하는 커뮤니티 단체와 정계 리더들 사이의 협조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민족학교를 포함한 CJLA 연합 회원 단체들은 지난 2년간 이번 안을 위해 캠페인을 해왔으며, 이번안의 통과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현재 LA시에는 저소득층 주택이 3만2천 가구가 모자라, 큰 이슈로 존재 해 왔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워싱턴DC 의회 앞에서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권익단체(AAPI)와 흑인 인권단체 '언다큐블랙' 네트워크 회원 150여 명이 뭉쳤다.
다카(DACA·불체청년 추방유예프로그램) 대체 법안인 드림액트 의회 통과와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수혜를 받고 있는 임시체류신분(TPS) 중단을 막기 위해서다. 한인을 주축으로 한 인권단체가 흑인 단체와 함께 시위에 나선 건 이례적인 일이다.
아태계 이민자 청년들이 슈머 연방상원의원의 디씨 사무실을 방문하여 그가 민주당 지도부로써 클린 드림법안을 금년내 통과시키기 위한 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방문단은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미교협)을 대표하는 드림청년들과 커뮤니티 조직가, 협력단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슈머의원의 사무실에 입장한 후, 참가자들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는 집회노래를 부르며 슈머 의원에게 현 사안의 긴급성을 알렸습니다.
(보도자료) 5,000여명의 서류미비 청년들과, 이민권익 옹호 지도자들과 종교계 지도자들이 12월 6일 정오 12시에 클린 드림법안의 통과와 임시보호신분 프로그램의 영구적인 해결안을 지지하기 위해 어퍼 세나트 파크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이민자들의 증언과 연방의원들의 해결안 촉구 발언, 연방의사당앞에서의 시민불복종 행동으로 이어졌으며, 이에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과 루이스 구티레즈 하원의원 및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 소속의 참가자 5명을 포함한 182명이 체포되었습니다.
150여명에 이르는 흑인 및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지도자와 대표들은 워싱턴 디씨에 모여 조속한 이민정책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민정책 관련한 토론에서 종종 다루어지지 않는 흑인과 아태계 이민자 그룹은 힘을 모아 클린 드림법안의 통과와 임시 보호신분(TPS) 혜택자들을 위한 영구적인 해결안을 요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