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래의 아파트들은 현재 신청서를 받고 있음을 민족학교에서 확인한 아파트들입니다. 이번 달에는 Little Tokyo Towers 외 5개 아파트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민족학교는 5.18 민중항쟁 38주년을 기념하여 이곳 미주에서의 사회 정의와 이민자 권익 운동을 위한 열린 대화의 장을 가집니다. 5.18의 정의를 위한 항쟁과 함께 나누는 대동 정신은 미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 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줄 것 입니다. 2018년 5월 18일 (금) 저녁 6시 –저녁 식사 / 6:30분 프로그램 시작
(보도자료) 민족학교는 5월 1일 국제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자 권익 보호와 "안전한 도시 정책" 등 이민자 권익 현안을 널리 알리고 카운티 슈퍼바이저 등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시에서 이민자권익 단체, 노동조합, 종교계 리더와 함께 오전 9시에 성 보니파시오 성당에서 민족학교측 인원 20명을 포함한 수백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행진을 시작하여 오후 12시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날은 미국 전역 수백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여했다.
17일 로스알라미토스시의회; 가주 피난처법 반대안 가결; 의회앞 찬반 단체 끝장 시위; "이민자 보호는 헌법 정신" vs "유색 인종들은 다 꺼져라"
(보도자료) 아담 시프 연방 하원의원(민주, 28지구)은 여성의 달을 즈음하여 열린 4월 5일 기념 행사에서 민족학교의 이길주 전 이사장을 포함한 지역구 주민 여성 리더에게 "올해의 여성" 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중동·동아시아·중남미·중앙아시아 이민자, 성소수자, 일하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에서 태어나 사업·인권·건축·교육·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4명의 여성에게 수여되었다.
새해를 전후하여 새로운 실무진으로 황미영(에리카)씨가 오렌지카운티 이민자 부모 조직활동가, 조병은(Pam)씨가 주택 상담가, 이병현(앨리스) 및 박그림(크리스틴)씨가 이민자권익 활동가, 그리고 Tracy La 씨가 오렌지카운티 베트남계 시민참여 및 커뮤니티 조직 활동가로 민족학교에 합류했습니다. 그 외에 자원봉사자로 박신화, 김태정, 우정희씨가 크렌셔 사무실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주인이 집을 고쳐주지 않을 때, 세입자가 빗물이 떨어지거나 쥐, 벌레 등으로 힘들어하는데 매니저나 주인이 고쳐주지 않을 때 LA시에서 해결하는 방법은? LA의 주민 정보 라인인 311로 전화해서 신고를 하면 됩니다. (한국어 통역도 지원 됩니다)
"우리가 왜 걔네들을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어" 친구 A는 다카(DACA,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프로그램) 수혜자에게 관심을 기울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차갑게 말을 했다. 그는 이어 "내가 미국 체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쓰고 있는지 알아? 걔네들은 여태까지 한 게 뭔데"라고 쏘아붙였다. 어찌 됐든 다카 수혜자들은 부모를 따라 불법으로 이민 온 범법자란 것이다. 그는 수년간 쌓여 발효된 경험을 말했다. 이민 새내기인 나는 그 앞에서 신문에서 읽은 몇 자 논리를 설파할 자신이 없었다.
연장자 및 저소득층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San Lucas Senior, Carondelet Court, New Dana Town Homes, Sherman Village, Parthenia St. Senior, Andalucia Senior, Asturias Senior 의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