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2/radio-seoul-02-14-08.mp3]
라디오서울 2-14-08
http://radioseoul1650.com/article/articleview2.asp?id=R000001533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이뤄지는 세금 환급 혜택은 , 근로 소득이 없다하더라고, 소셜 시큐리티나 베터란스 디스어빌리티등을 소득이 있는 노인들 2백만명에게도 돌아갑니다. 하지만, 세금 환급 혜택은 세금 보고를 한 사람들에게만 돌아가기 때문에, 소셜 시큐리티 수혜자등 세금 환급 수혜대상자들은 올해 반드시 세금보고를 해야 합니다. 정연호 기잡니다.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날 짜: 2008년 2월 7일 목요일
제 목: 『시민권 영어 교실 수강생 모집』에 관한 보도 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민족학교는 한인동포들의 시민권 취득에 작은 힘을 드리고자 무료 시민권 영어교실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한인 동포들에게 시민권 취득을 위한 서비스를 도움 드리고자 하오니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민족학교는 한인 동포들에게 시민권 취득을 위한 서비스를 도움 드리고자 무료 시민권 영어교실을 운영합니다.
시민권 인터뷰를 위한 무료 영어교실 수강생 모집
취 재 요 청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 윤희주
날 짜: 2008년 2월 6일(수)
제 목: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에 관한 기자회견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올바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학교가 올해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다음과 같이 관련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민족학교의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서비스는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하여 17년간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입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격과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 일정, 그리고 공인세무사 염승환씨가 참석하여 개정된 세법과 근로소득세(EITC)에 대해 안내해드릴 예정이오니 꼭 참석하셔서 널리 보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월 일 캘리포니아 주 대통령 예비선거 : 유권자가 알아야 할 주요 사항 일문일답
교차로 2-5-08 p. 23
문:2월 5일 대통령 예비선거 는 어떤 선거?
답: 각 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 및 캘리포니아 주7 개 발의안과 로스엔젤레스 시 1개 발의안을 투표하는 선거.
문: 예비선거의 경우, 소속 정당의 대통령 후보에게만 투표 할 수 있다는데 ...
답: 그렇다. 하지만 유권자 등록 시 ‘정당 표시 거부’에 표기 한 무소속 유권자들의 경우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미국독립당과민주당 중 선택 할 수 있다.
문: 유권자 등록 시 본인이 어느 정당을 선택했는지 모르는 경우는?
답: 선거 당윌 본인의 투표소에 가서 유권자 명부에 서 이름을 확인할 때 알 수 있다.무소속 유권자로 되어 있을 경우 무소속 유권자용 투표용지를 받지만,투표소 요원에게 정당 선택을 얘기하여 미국독립 당과 민주당 중 선택 하는 란에 기표를 한 후 그 당의 후보에게 투표 할 수 있다.
존경하는 단체장님/커뮤니티 지도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1983년 설립되어 교육, 봉사, 권익옹호, 시민 참여, 문화 등의 활동을 펼쳐온 민족학교에서 최근 귀 단체가 위치해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교육 문제에 관하여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여 이렇게 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이민사회로써 저희 코리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교육일 것입니다. 또한, 모든 이들에게는 동등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는 이민 신분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오렌지 카운티의 몇몇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민 신분을 이유로 학생들의 입학 자체를 거부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지난 1월 31일 의료 권익을 위한 모임인 ‘가주보건리더’ 회원9명과 함께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공공시회복지부(DPSS)를방문 하여 ’메디칼 우리말 편지 받기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메디칼 수혜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언어 권리가 침해 당한 사례들과 이로 인한 피해를 증언함과 동시에 언어권리를 요구하는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