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6/radio-korea-062508-hous...
주택가격의 거품이 점차 빠지면서 주택 장만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택 구입 절차 등 주택을 장만하기 위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는 워크샵이 라디오코리아 특별후원으로 민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택구입 안내 세미나는 내일(오늘) 저녁 7시부터 민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세미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323-937-3718 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보 도 의 뢰 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윤희주
제 목: “주택 구입 안내 세미나”에 관한 보도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포사회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의 내용을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에서는 오는 6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주택 구입 안내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택시장이 침체되고 주택 가격의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 장만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주택 구입의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 쏟아져 나오는 숏세일 매물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수 신 : LA 언론사/신문사
발 신 : 민족학교 의료 권익 활동가 최하나
날 짜 : 2008년 6월 20일 (금)
제 목 : 예산 삭감 반대 집회 관련 기자회견 취재 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갈수록 더 심각해 지는 주 의회의 이민자 의료 및 복지 프로그램 삭감을 막기 위해 민족학교는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 서명용지를 6월 27일 주지사 사무실에 전달 하는 예산 삭감 반대 집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당당히 세금을 내고 있는 이민자들을 차별하는 이런 부당한 정책에 우리 이민자 커뮤니티가 가만히 앉아서 지켜 볼 수 만은 없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되온 캠페인 상황과 예삭 삭감 반대 집회에 관한 내용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주지사에게 이민자의 권리를 큰 소리로 들려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산 삭감 반대 집회에 많은 분들께서 참여 하실 수 있도록 기자회견에 참석, 보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A CA 90019)
문의: 윤희주 323.937.3718/ HJ [at] krcla.org
민족학교 후원자 여러분,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신용위기로 인해 주택시장은 침체기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주택시장의 침체는 곧 주택 가격의 하락을 뜻합니다. 이는 다른 말로, 주택 구입자에게 있어서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려원 서점이 문을 닫는 관계로 매장에 있는 모든 책을 민족학교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6월 20일(금)~22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웨스턴과 2가에 위치한 고려원 서점에서 원가 이하 책 세일을 합니다.
10불에 3권, 한권에 5불,2불,1불 코너를 마련하고 책 판매를 합니다. $350+세금에 판매되던 유명한 생활영어 회화교재 '오성식 파노라이브 잉글리시"도 수량 한정 $100 에 판매됩니다.
이 행사에서 판매된 금액은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민족학교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좋은 책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금,토,일 웨스턴과 2가 고려원 서점에서 열리는 민족학교 후원 책 판매에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audio:http://krcla.org/blog/wp-content/uploads/2008/06/jbc-061908-deportations...
출연
* 베키 배, 변호사 및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의 이민자권익 어소시에이트
* 이정희, 민족학교의 이민자권익 조직활동가
Korean Journal 2008년 6월 p.54
저렴한 학비 혜택을 받기 위해 합법체류 신분 을 감추거나 포기하는 한인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인 서류미비 학생들의 AB540 학비 혜택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한인 봉사단체 관 계자들에 따르면 올 들어 AB540 신청 문의를 해온 한인 학생들의 20% 정도가 학생비자(F-1)를 소지한 조기 유학생이거나 부모가 학생비자를 소지한 F-2신분 학생들 이었으며 이들은 학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합법체류 신분 포기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불법체류 신분이 되더라 도 시민권자와 결혼하면 된다거나 졸업하자 마자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심지어는 AB540 신청으로 신분을 잃어도 엄마가 위장결혼을 하면 체류신분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는 추방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렌트 컨트롤, 저소득층 주택 의무규정, 세입자 권리 수호
(로스 앤젤레스) 지난 밤, 렌트 컨트롤, 저소득층 주택개발 의무규정, 세입자 권리를 앗아갈 뻔 했던 주민발의안 98의 통과가 저지된 데 대해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승리를 자축했다. 60.9%의 유권자가 주민발의안 98에 반대하여 통과를 저지시키고, 반대 법안인 주민발의안 99는 62.4%의 지지를 얻어 통과시켰다. 이는 주택 차압 및 식료품/ 가스비 폭등으로 얼룩진 현행 불경기에서, 렌트 컨트롤과 저소득층 주택 의무규정에 의지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동자 가정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승리이다.
(사진 설명)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오수경 이민자권익 코디네이터가 서류미비자 대학입학에 대한 자료를 설명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