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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학교는 지난 2월 1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인구조사국 한국어 구사자 모집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약 70여명의 커뮤니티 멤버들이 참석 하였고 한인타운이 포함되어 있는 인구조사국 지역 사무실에서 직원모집 담당자인 임 유와 이 지씨가 직접 참석하여 인구조사국의 한국어 구사자 모집에 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또한 인구조사국 채용 영어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 요령에 대한 강의와 예상 문제지와 함께 시험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일시 : 2월11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장소 : 민족학교 ( 900 Crenshaw Blvd.,Los Angeles, CA 90019)
이번 토요일 (2/13) 오후 1시 – 4시 이민개혁 걷기대회와 기금마련 하루식당 활동을 알리기 위해 한인타운 식당들 및 업소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합니다. 참여 하실 수 있는 분은 토요일 오후 1시 민족학교로 와 주시고, 이정희 에게 미리 알려 주십시오.
소식지 내용
- 이민개혁 걷기대회 및 기금마련 하루식당
- 이민자권익 커뮤니티 홍보활동
- 인구조사국 구인 설명회
- 2010년 여름 인턴십
올해 민족학교는 이민 개혁을 통해 미국 경제를 되살리고 미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후원자 및 회원들은 올 초부터 이민 개혁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 의원 방문, 집회 및 언론 홍보를 통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이민 개혁의 목소리를 정책 입안자에게 전달 할 것 입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활동을 통해 여론을 움직이고 일반 대중의 마음에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소중한 후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족학교는 이번 2월 19일 (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민족학교 건물에서 “이민자 권익 하루 식당”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 합니다. 이날 꼭 오셔서 저희들이 직접 요리한, 영양가와 맛이 넘쳐나는 식사를 맛 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1일부터 4명의 학생들은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과 드림 법안의 통과를 위해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1,500마일을 걸어가는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여정을 지지하는 연대 행진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월 27일, 수 백 여명의 학생, 부모님, 연장자 그리고 노동자가 함께 모여 우리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꿈을 향한 여정”을 가질 것입니다.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중앙방송 2-5-2010)
[audio:http://files.krcla.org/pub/2010/2010-02-05-jbc-budget.mp3]
민족학교 박양희
일 시: 2010년 2월 8일 (월) 오전 11시
장 소: 민족학교 (900 S. Crenshaw Blvd., Los Angeles)
올해 인구조사에 우리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민족학교 에서는 인구조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센서스(인구조사)에 대해 교육하고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 이다. 그러나 인구조사 홍보 노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그룹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민족학교로 바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