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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그리고 CHIRLA 등 이민자권익 단체들과 함께 한인 20명을 비롯해 150명이 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4월 30일 서류미비자들의 무분별한 단속 및 추방의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회의를 통해 함께 모여 오바마 행정부에게서 "단속이 아닌 합법화"를, 단기 해법이 아닌 장기적 비전을 요구했다. 이민개혁의 열렬한 지지자인 연방 하원의원 루이스 구티에레즈 의원 및 히스패닉 코커스의 회원인 루실 로이발-알라드 연방 하원의원은 주민들의 증언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 했다.
2010년 3월 23일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이 날이 바로 미국 의료개혁법이 통과 된 날이기 때문이다. 2010년의 의료개혁법은 미국의 의료 제도를 가장 큰 폭으로 변화시켰다. 이것은 의료개혁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활동가들의 - 한인 사회에서도 상당한 수의 지지자들을 포함하여 - 승리라고 볼 수 있다.
"Change Takes Courage" 이민자 권익 주민회의
일시: 2011년 4월 30일 (토) 11:00 AM - 12:30 PM
장소: St. Agatha's Catholic Church, 2646 S Mansfield Ave, LA, CA 90016
행사장 자체 주차장이 있습니다
현장 문의: 윤대중 (323) 680-5722
-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 이민개혁 주민회의
- 다큐 상영: Resilience/나를 닮은 얼굴
- 서류미비자 학생 대학 입학 설명회
· 일시: 2011년 4월 20일 (수) 오전 10시 · 장소: 이영직 내과의 사무실 (3663 W. 6th St. #103, LA, CA 90020) · 문의: 민족학교 사무국장 윤대중 (323-937-3718)
민족학교는 4월 16일 (토) 오후 3시 본 단체 강당(900 S. Crenshaw Blvd. LA 90019)에서 이민자 학생들의 대학교 거주인 학비 (AB 540) 및 장학금 신청, 그리고 대학교 진학 관련 여러 정보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 한다.
민족학교는 2011년 여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1) 이민자 권익 및 2) 청소년 교육의 두 분야이다. 인턴은 풀타임으로 일하며 6월부터 8월 사이에 10주 동안 활동을 진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자격 요건은 인턴십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학 1년을 마친 대학생이거나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1년 이상 일을 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영어와 우리말 구사 능력은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필수 요건은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민족학교 웹사이트 krcla.org/ko/internship 에 기재 되어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로 (yongho [at] krcla.org) 만 받는다. 지원 마감일은 4월 18일이며 조기에 지원이 마감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한 지원을 권장한다.
민족학교는 오는 3월 31일 목요일 오후 6시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차압 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스엔젤레스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The Language of Money”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차압 방지 세미나에서는 오바마 행정부의 주택소유주 구제방안과 더불어 캘리포니아 주의 Keep Your Home 프로그램에 관한 기본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차압 방지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민족학교 323-937-3718로 하면 된다.
(취재의뢰서) 주 예산 위기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을 LA의 양로보건센터, 교회, 단체 등에서 진행 해 온 민족학교는 오는 3월 29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한남체인에서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예산 교육 및 서명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에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주 예산 위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사회에서도 예산 위기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예산 삭감에 대한 인식이 넓어 질 수 있도록 취재 및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플러튼 한남체인 입구(5301 Beach Blvd , Buena Park, CA 90621)
(보도자료)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및 스탠포드 대학 ASB 프로그램의 대학생, 청년, 어린이, 청소년 및 연장자 70여명은 3월 26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규모 행진에 참여했다. "우리의 커뮤니티, 우리의 일자리"라는 구호 아래 모인 3만명에 달하는 노동 조합, 교계 및 커뮤니티 참가자들은 (주최측 -LA카운티 노종연맹- 추산) 위스콘신 주에서 최근에 통과되어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 차별 법에 대한 반대와 노동자 권익 및 LA지역의 노동 조합들을 지지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