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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학교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인권교실의 봄 시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권교실 리더십 프로그램은 민족학교의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5년 가을 시즌에는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사회 정의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민족학교의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4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토요일 오후 2:30시-5:30시이며 참가비는 $40이다. 민족학교는 대통령 공인 자원봉사 수상 프로그램의 참가단체이며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 할 수 있다. 신청은 웹사이트 http://krcla.org/youthpower 으로 받으며 마감은 3월 25일 금요일 5시이다. 문의: 박진경 323-419-0333 (직통라인 - 사무실 번호와 다름)
민족학교는 2월 20일과 27일 무료 캘리포니아 드림 법안 신청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드림 법안 신청서 설명회는 캘리포니아 드림 법안 AB130 과 AB131, AB540 등 서류미비자 학생들을 위한 대학교 학비보조금에 관한 주제를 포함한다. 3월 2일 대학교 학비보조금 마감일을 대비해 이번 설명회는 서류미비자 예비 대학생들과 부모님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UCLA·UCI·USC의 한인 학생 풍물패가 정월 대보름을 열흘 앞둔 2월 13일(토) LA 한인타운에서 공동으로 지신밟기 행사를 펼친다. 풍물패는 오전 10시 올림픽과 아이롤로의 다울정에서 시작하며 올림픽을 따라 먼저 벌몬으로, 다음은 되돌아서 웨스턴 방향으로 돌며 놀이를 이어간다. 이후 웨스턴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갤러리아 마켓, 월셔/웨스턴 지하철 역에서 공연을 펼치고 1가의 한국마켓에서 행진을 마무리 지으며 우리 가락을 알린다. 주최측은 트위터 계정 twitter.com/jishinbalpki 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당일 날 풍물패 실황을 공개한다.
(보도자료) 풀러튼 시의회가 12월 15일 화요일 지역구 개편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지역구 선거제 개편 합의 이후, 올해 열기로 한 4회의 주민회의와 2회의 공청회 중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공청회였다. 이 날 공청회 발언대에는 총 6명의 주민들이 나와서 의견을 발표했다. 지역구 개편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온 가운데, 풀러튼 거주자인 이세형 씨는 발언을 통해, "풀러튼 시의회의 지역구 개편에 대해서 찬성한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 거주한 주민으로서 이렇게 선거 제도의 변화를 맞게 되어 기쁘다. 현행 5명의 시의원 선출안을 유지하는 5개 지역구 개편 안을 지지하며, 내년에 있을 주민 회의와 공청회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이 변화를 견인해 주기를 바란다. 특히 많은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풀러튼 시의회가 주최하는 올해 주민회의와 공청회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내년 초 다시 2차 주민 회의와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풀러튼 시의회는 지도 제작 킷을 마련해서 지역 주민들의 지역구 개편 안에 대한 의견을 수집, 반영할 계획이다.
The Korean Resource Center, Los Angeles Director will focus on the operational, administrative, management, development and financial responsibilities for KRC in support of its mission.
민족학교는 11월 9일 월요일 풀러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인 지역 선거구제 개편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11월 14일 토요일로 예정된 풀러튼 시의회의 지역구개편 주민회의를 대비해서 풀러튼 시에 몇 개의 지역구가 적당한지, 어떻게 지역구가 설정되어야 하는지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풀러튼 시의회 주최 주민회의는 한인 밀집 지역인 서니힐스 고등학교에서 11월 14일 토요일에 오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