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국 대통령 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가 새로 도입한 인터넷 유권자 등록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총무처는 9월 26일 "지난 일주일 동안 11만명의 유권자가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유권자 등록 양식을 제출했다" 라고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민족학교는 2012년 동안 시민권 선서식·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교회 및 마켓 홍보·오렌지 카운티 특별 등록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쳐 3,430명의 유권자를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웹사이트 krcla.org/vote 를 통해 온라인 유권자 등록 양식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민족학교는 2012년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들에게 유권자 등록·우편 투표·투표하는 방법·주민발의안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무실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고 선거 문의 전용 핫라인 323-680-5709 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