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UC 리버사이드 KASA 한인학생회가 지난 2012년 4월 민족학교의 제1회 대학생 유권자등록 대회에서 91명의 유권자를 등록 함으로서 대회 우승 상금 $1,000 을 수여 받았다. UCR 한인학생회는 2위를 차지하면서 78명의 유권자를 등록한 포모나 대학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 등 타 대학 여섯 학생 단체를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민족학교는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남가주의 한인 2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권자의 유권자 등록율을 높이고자 했다. 민족학교의 이대인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젊을 때 부터 투표를 하는 습관이 든 이들은 평생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 대학생 유권자 등록 대회의 성과는 청년들이 유권자들의 시민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렴한 교육과 진보적인 예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