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메일 소식지에는 민족학교 큰마당 모임 초대, 언어권리 타운홀 성과, 그리고 미교협의 입법부 및 행정부 소식이 실려 있습니다.
타운홀
03-12-2009
(중앙일보 3-12-09)
류주연/민족학교 의료보건권익 조직가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월셔와 베렌도에 위치한 임마누엘 교회에서 민족학교와 민족학교의 연장자 권익 모임인 “가주보건리더”가 주최하는 언어권리 로스 앤젤리스 타운홀이 개최되었다. 타운 홀을 통해서 많은 이민자 연장자들이 그들의 언어권리에 대해 발언하고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토론하는 자리를 가진 것이다. 언어권리라고 하면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언어가 불편한 이민자 커뮤니티에게는 언어의 문제는 생존과 생활의 문제인 것이다.